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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9

🇨🇦[영상] | 캘거리 일본영사관 범죄기록증명서 신청하러 왕복 1000km하기

캐나다 알버타에 거주하고 있는 양군입니다. 오늘 영상은 캐나다 영주권 진행을 위한 서류중에 하나인 범죄기록증명서를 신청하러 캘거리 주재 일본영사관에 다녀온 영상입니다. 얼마전 지문체취하러 에드먼튼 다녀온뒤로 다시 그 지문체취한 서류를 가지고 일본 영사관에 들러서 범죄기록증명서를 신청하고 왔습니다. 운전만 왕복 10시간에 1000km 거리를 움직였네요. 캘거리간김에 지인들도 만나고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왔습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구독,알람설정과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iCArv4tDTT0 #캐나다 #알버타 #이민생활 #한인맞벌이부부 #이민 #캐나다육아 #캐나다교육 #에드먼튼 #화이트코트 #봉사활동 #캐나다영주권 #캘거리 #일본 #범죄기록증..

🇨🇦 AOS(Alberta Opportunity Stream) 이민프로그램 프로세싱 시작

안녕하세요? 제이슨입니다. 오늘 드디어 영주권 신청을 위한 주 정부 이민 프로그램에 접수를 완료했습니다. 현재 시기상으로 주정부에서 연방정부로 노미네이션까지 최대 4개월, 연방 정부에서 최대 1년 정도 보고 있는 프로세스 기간입니다. 저는 알버타에서 기본적인 이민 프로그램인 AOS(Alberta Opportunity Stream)를 선택했습니다. 지역 이민 프로그램(Rural) 프로그램이 있습니다만, 이건 올해 초에 시작을 해서 너무 쉬운 조건에 인도 이민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6월 30일까지 접수된 후보자들 외에 그 이후 접수자들부터는 모두 다 팬딩이 된 상태로 프로그램 전면 재수정을 진행하면서 홀딩이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제가 있는 지역도 Rural 이민 프로그램 대상 지역이긴 하나 저런 리스크..

🇨🇦[영상] | 알버타 주정부 이민을 위한 IELTS 오버롤 5.0 받은썰

캐나다 알버타에 거주하고 있는 양군입니다. 드디어 캐나다에 들어온지 4년만에 11번의 영어 시험을 본 결과 드디어 영주권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아이엘츠(IELTS) 오버롤 5.0 점수를 받아서 알버타 주정부이민을 진행하게 되었네요. 영어 점수를 받게된 썰을 산책하면서 풀어보는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 알림 설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DTHtxwFjmFE #캐나다 #알버타 #이민생활 #한인맞벌이부부 #이민 #주정부이민 #아이엘츠 #IELTS #영주권

🇨🇦[여행] |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보트타고 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재스퍼 국립공원에 가서 보트를 타고 왔어요. 매번 집 주변에 있는 주립공원에 갔었는데, 올해는 큰맘 먹고 당일치기로 다녀왔답니다. 왕복 600km 거리에 육박하는 노동이나 다름없는 운전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록키마운틴 배경으로 보트를 타고와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왔네요. 2년 만에 찾은 재스퍼를 영상으로 한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wLqANIOhhwQ

[일상]위조 지폐 발견!!

안녕하세요?Jason입니다.오늘 일하다 잠시 페이스북을 봤는데, 제스퍼에 있는 로빈슨 마트에서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20달러 캐나다 달러 위조지폐가 유입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오늘 이 글을 보고 캐나다 달러 특성상 위조가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위조가 가능하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플라스틱을 사용해서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실제 사례를 보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스치더라구요. 거기다 저희 같은 외국인에 신분이 외국인 노동자 신분이고,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더 크게 일이 커지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일본에서 살면서 항상 느끼고, 주변에 거기 어떻냐는 질문에 "사람 사는 곳 다 똑같다."라고 항상 대답해왔었는데요. 캐나다 들어온 지 얼마 안..

[카 라이프]첫 4륜 승용차 SUBARU IMPREZA WRX M/T 영입하다.

안녕하세요?Jason입니다.북미 대륙은 자동차가 없으면 생활이 안된다는 말을 들은 게 있었습니다. 지금 있는 제스퍼는 타운이 밴프보다 작다고 들었습니다. 인원이 약 5,000여 명 거주하고 있고, 밴프의 경우 2~2.5배 정도 거주하는 곳이라 더 크다고 했습니다. 밴프보다 제스퍼가 작은데 20분 정도면 타운 내에서 모든 것이 해결이 된다고 하고, 실제로 출퇴근도 도보로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차량이 필요가 없어 차량을 구매해서 수리 대기 중인 상태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도 하루빨리 스바루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이유는 눈길에서 스바루를 한번 타본 경험을 말씀드리면 몸으로 받는 감성이 헤어 나올 수 없는 유혹이나 마찬가지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한국에 거주할 때 일..

LG 톤플러스 HBS-1700교품 후기

안녕하세요?Jason입니다.블루투스 이어폰을 벌써 5년째 사용하는데, 이번에 이런 제품을 교품 받고 상당한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한때는 삼성 재직 시절 자사 제품보다 엘지 제품을 더 좋아했었고, 신혼살림마저 엘지 제품을 전부 구입했을 정도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건 HBS-900을 시작으로 HBS-1100모델, 그리고 교품 받은 HBS-1700까지 총 3가지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말해보려고 합니다.우선 먼저 포스팅한 글을 읽어 보시고 오시는 것도 제품 선택에 있어서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LG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tone+) HBS-1100과 900모델 비교 https://showgun.tistory.com/96 HBS-1100모델을 구입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일상]영하 30도 첫 출근길

안녕하세요?Jason입니다.오늘은 캐나다에서 워크퍼밋 받고 첫 출근을 했습니다. 근데 첫 출근과 동시에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영하 30도 추위를 안고 출근했다가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뭐랄까 살까지 파고드는 얼음이 살을 긁는다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네요. 에드먼턴에 지인들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정말 따뜻하다면서 이상 기온이라고 얘기했는데, 영하 30 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20년 전에 처음 캐나다 왔을 땐 영하 45도까지 내려갔었다고 하면서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따뜻하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해줍니다. 한국이랑 일본에 살 때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추위고, 보지도 못한 숫자이기 때문에 어떤 느낌일까 상상이 안 갔는데 오늘 겪어보니 그냥 이건 말도 안 되는 거라 보면 될 것 같네요.밤새..

[프롤로그]2년 워크퍼밋을 받다.

안녕하세요?제이슨입니다.오늘 첫 포스팅으로 캐나다 비자를 받고 제대로 랜딩 하게 된 글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공지에서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캐나다까지 오기까지 일본에서의 마지막 6개월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의 상황까지 겪었으니까요. 공지 보러 가기 클릭!!https://showgun.tistory.com/notice/213 그렇게 일본 생활을 마무리하고 마침 오게 된 기회를 잡아서 캐나다에 워크퍼밋을 받고 랜딩 하게 되었습니다.여름 같으면 캘거리 공항을 통해서 들어오면 확실히 경비나 시간적인 측면에서 저렴하게 아끼지만 지금은 비수기이기 때문에 밴쿠버 공항을 무조건 경유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 낭비와 경비가 소요됩니다.만약 캘거리를 통해서 들어와서 에드먼턴에 도..

CANADA Prologue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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