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CANADA 생활을 시작하면서..

Jason Yang 2019. 2.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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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슨입니다.


작년(18년도)을 12월을 끝으로 만 3년간의 일본 생활을 마무리하고, 몇 달간의 준비 기간과 함께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7년도 9월 업무차 캐나다를 처음 와봤고, 북미 대륙이 라는 자체를 처음 경험한 저로서는 충격이었죠.


30년 넘게 내가 우물 안에 갇혀 살았구나...라는 걸 깨달은 뒤로 캐나다로 나오려고 발버둥을 많이 쳤습니다.


그러다 우연에 일치인데 일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기 6개월 전부터 모든 일이 꼬이면서 마지막에 일본에서의 출국 전날까지 아이들과 아이 엄마가 자동차와 가벼운 접촉사고까지 나면서 제대로 꼬여 정이란 정을 다 때고 나온 것 같네요.


그렇게 일본 생활을 마무리하고, 그 타이밍에 캐나다 이주공사에서 연락이 왔고, 마침 고용주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공지를 적는 날짜까지 많은 시간이 지나왔고, 기다려왔었습니다만 다행히도 2년의 비자를 받고 이제 새로운 출발을 이곳 캐나다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캐나다 라이프를 여러분들과 캐나다에 이민과 정착 및 캐나다의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하시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그럼 제이슨의 캐나다 라이프를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블로그의 주인에게 있습니다. 무단 배포 및 재사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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