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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일본 교통_기차 | 전철 | 지하철편/[종료] | 철길로 떠나는 맛집 4

가정식 백반 요리 원 코인 런치_키친 모토야(キッチンもとや)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철길로 떠나는 맛집 시리즈 중에서 간단하게 원 코인으로 한끼 해결이 가능한 맛 집 키친 모토야(キッチンもと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일본에서는 사실 프렌차이저 규동(牛丼)이나 밥집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마츠야(まつや), 요시노야(吉野家), 스키야(すき家) 등등 여러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이 브랜드들도 저렴하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단품 메뉴 또는 여러 가지 반찬을 구입하게 되면 500엔이 넘어 가는 게 현실입니다. 일본에서는 원 코인 밴도(도시락) 또는 메뉴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쁜 일상 속에 직장인들이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서 500엔으로 식사를 끝낼수 있는 곳이 바..

하코네 명물 쿤세이 타마고(훈제달걀)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철길로 떠나는 맛집 세 번째 시간으로 하코네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쿤세이 타마고(燻製たまご)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쿤세이는 훈제를 뜻합니다. 한국으로 따진다면 맥반석 계란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쿤세이 타마고(燻製たまご)는 하코네 유모토(箱根湯本駅) 역의 선물 코너에 판매를 하기도 하고, 큰 호텔의 선물코너에도 판매를 하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와쿠다니(大涌谷)의 쿠로 타마고(黒たまご) 보다 더 맛있습니다. 쿠로 타마고는 그냥 달걀 껍질의 색상만 검은색일 뿐 안에 맛은 일반 삶은 달걀 맛과 동일하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쿤세이 타마고는 간이 배어 있고, 거기다 맛도 쿠로 타마고 보다 맛있어서 개인적으로 이 쿤세이 타마고만 찾고 있습니다. 4개짜..

하코네 고우라에 위치한 타무라 킨카츠 테이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철길로 떠나는 맛집 2탄 포스팅입니다. 타무라 킨카츠 테이!!(田むら銀かつ亭)하코네 유모토 역(箱根湯本駅)에서 등산 열차를 타고 올라가면 종점인 고우라 역(強羅駅)에 도착합니다. 역 근처에 유명한 돈카츠 집이 있는데요. 여기는 항상 사람이 만 원입니다. 그러다 보니 브레이크 타임 시간이 겹치면 항상 표를 먼저 뽑아두고 대기를 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1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일이 허다 합니다. 관광 오셨다가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바로 대기 시간 때문에 그냥 발길을 돌리는 관광객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대기 번호표를 반드시 받아놓고, 고라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시다가 적정한 시간에 다시 매장으로 가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일단 여기는 돈카츠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가격은 ..

킨테츠 야오역의 하나미치 라멘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철길로 떠나는 맛집 여행 1편으로 킨테츠(近鉄) 야오역(八尾駅) 근처에 있는 하나미치 라면(はなみちラーメ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기는 제가 오사카 야오시(八尾市)에 거주할때 자주 들러서 먹었던 라면집인데요. 아무래도 역 주변에는 다양한 숨은 맛 집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오사카(大阪) 야오(八尾)는 두 개의 라인으로 구분이 됩니다. JR야오(JR八尾)와 킨테츠 야오(近鉄八尾)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사는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킨테츠 야오역 근처에 산다고 할 정도로 구분을 하고 했습니다. 킨테츠 야오역으로 출발하는 열차는 오사카우에혼마치 역에서 출발합니다. 준급행(準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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