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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물 3

[프롤로그]2년 워크퍼밋을 받다.

안녕하세요?제이슨입니다.오늘 첫 포스팅으로 캐나다 비자를 받고 제대로 랜딩 하게 된 글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공지에서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캐나다까지 오기까지 일본에서의 마지막 6개월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의 상황까지 겪었으니까요. 공지 보러 가기 클릭!!https://showgun.tistory.com/notice/213 그렇게 일본 생활을 마무리하고 마침 오게 된 기회를 잡아서 캐나다에 워크퍼밋을 받고 랜딩 하게 되었습니다.여름 같으면 캘거리 공항을 통해서 들어오면 확실히 경비나 시간적인 측면에서 저렴하게 아끼지만 지금은 비수기이기 때문에 밴쿠버 공항을 무조건 경유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 낭비와 경비가 소요됩니다.만약 캘거리를 통해서 들어와서 에드먼턴에 도..

CANADA Prologue 2019.02.28

미군도 사용한다는 하드케이스의 진리 펠리칸 1610 하드케이스 구입기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미군도 사용한다는 팰리칸 1610 하드케이스를 잠깐 리뷰 해볼까 해요. 촬영으로 출장을 다니면서 제대로 된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특히나 이동할때는 여행용캐리어 28인치 수화물용 캐리어로 이동하다보니 무거운 촬영장비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결국에는 바퀴 2개가 부러지는 일까지 발생 했었어요.ㅠ.ㅠ 그러다 행사장 촬영 다니면서 알게된 일본지인분의 하드케이스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여쭈어보니 7만엔 이라는 금액으로 구입을 하셨다고 하셔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네요. 그러던중 기회가 생겨서 구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일본 아마존에도 판매를 해서 알아봤더니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Pelican 1610으로 검색을 하면 좀더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는데요. 가장 비싼게 7만엔이 넘어요..

삼천리 자전거 칼라스35(아팔란치아) 일본 도쿄에 상륙하다.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얼마전 한국에 다녀오면서 한국에서 타던 삼천리 칼라스35(아팔란치아)자전거를 일본으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물론 수화물은 이미 초과한 상태이기 때문에 국제우편(EMS)로 들여왔어요. 한대를 포장 하기에는 힘들고, 전용캐리어를 구입 하기에는 낭비일것 같아 포장을 할때 두파트로 나누었어요. 우선 차대와 앞의 쇽은 포장을 하나의 포장으로 박스를 자르고 상자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바퀴 앞/뒤 두개와 핸들과 안장은 우체국택배 상자 6호 2개를 사용해서 또 하나의 상자를 만들었어요. 우체국택배 6호 상자를 총 4개 사용해서 포장을 했는 상자값만해도 1만원이 발생 되었답니다. EMS요금은 10만원이 채 안들었어요. 우선 일본에서는 자전거를 타려면 보안 등록 이라는 절차를 밟아야 해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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