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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Alberta州 정착기 | 일상 81

🇨🇦 [영상] | 아이들을 위한 미니 골프를 아시나요?

캐나다 알버타에 거주하고 있는 양군입니다. 오늘은 소방서에서 주최하는 미니골프 영상을 짧게 담아봤습니다. 해마다 미니골프라고 해서 작은 코스에서 아이들을 상대로 이벤트를 소방서 대원 가족들에게 제공을 해주는데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어 하네요. #캐나다 #알버타 #이민생활 #한인맞벌이부부 #이민 #소방서 #미니골프 https://youtu.be/l1rtv4SbFh0

🇨🇦 2023 소방서 그룹 캠핑데이

안녕하세요? 벌써 9월입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빠르게 흐르고 있는데요. 얼마전 소방서에서 주최한 2023년도 소방대원들 상대로 하는 그룹 캠핑데이를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는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래서 영상으로 캠핑데이 행사를 남겨봤는데요. 풀영상은 아래 영상의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UoNdxIpuqC8?si=_Kv69lYyE4uu-xkt

🇨🇦[여행] |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보트타고 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재스퍼 국립공원에 가서 보트를 타고 왔어요. 매번 집 주변에 있는 주립공원에 갔었는데, 올해는 큰맘 먹고 당일치기로 다녀왔답니다. 왕복 600km 거리에 육박하는 노동이나 다름없는 운전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록키마운틴 배경으로 보트를 타고와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왔네요. 2년 만에 찾은 재스퍼를 영상으로 한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wLqANIOhhwQ

🇨🇦 아이들 시력 검사 하러 갔다왔어요.

캐나다 알버타에 거주하고 있는 양군입니다. 오늘 영상은 1년에 한 번씩 시력 검사를 받으러 에드먼튼에 다녀오는데요. 아이들의 경우 만 16세까지는 검사 비용이 무료입니다. 그 이후로는 안경점마다 다르지만 가격이 95~100달러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한국에서 그냥 안경점에 들어가서 안경 하고 싶다고 말하면 무료로 시력 검사를 해주는데, 캐나다는 의료법상 의료보험 같은 알버타 헬스 캐어 카드를 소지하고, 그걸로 정보를 등록한 뒤 성인의 경우 비용을 지불하고 진행을 합니다.그래서 급하게라는 게 통하지 않는 나라라고 보시면 되세요.보통 검사하고, 안경 받는 데까지 한 달이면 빠르다고 하고, 운이 나쁘면 시력검사 대기 기간만 한 달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요.제가 실제로 3년 전 안경을 떨어트려 렌즈가 깨지는 바람..

🇨🇦 캐나다 | 2023 첫 캠핑 in Carson Pegasus 주립공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올해 첫 캠핑 영상을 포스팅할까 해요. 캐나다에서 벌써 5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인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캐나다에서 캠핑은 정말 자연과 함께하는 그런 활동인 것 같아요. 3년 전 첫 캠핑을 재스퍼를 시작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일주일에 하루만 쉬기 때문에 집 근처 20분 떨어진 주립공원에서 캠핑을 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여긴 여름 방학이 두 달씩이나 되기 때문에 웬만한 집들은 여름에 트레일러를 끌고 아웃 오브 타운을 한답니다. 그래서 저희도 시즌에는 최소 한두 번은 가고 있어요.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많이 남겨서 브이로그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한 번씩 캐나다의 캠프 사이트와 경치는 어떤지 구경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kGYXsNwd_VI

캐나다에서의 두번째 여권 갱신

안녕하세요?오늘은 다음 달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에드먼튼 출장 순회 영사에 업무를 위해서 예약을 했답니다.캐나다에 오고 나서 20년도 3월에 코로나 터지기 전에 둘째의 경우 출장 영사를 통해서 여권 갱신 업무를 했었어요. 그때는 영사 업무가 선착순이라 정말 제가 거주하는 타운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7시에 도착해서 다시 2시간가량 기다리면서 업무를 봤었어요.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서 그때 정말 잠도 오고 춥고 절어있는 상태였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그나마 새벽에 일찍 출발해서 줄 서서 기다린 보람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열 손가락 안에 순번을 받아서 일찍 업무를 봤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게 한국인의 특성인지 몰라도 제 업무를 보는 와중에도 다른 민원인들이 중간에서 와서 질문하고 훼방을 놓고 하..

[영상포함] | 수두(Chicken pox) 백신 맞기

4월 초에 일을 하는데, 갑자기 알버타 헬스캐어로 된 전화번호로 한 통의 전화가 들어옵니다. 웬만하면 모르는 번호는 잘 안 받는데, 병원이나 의료보험 관련일 것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바로 받았더니 타운에 있는 병원에서 아이들 예방접종이 필요할 것 같다고 예약하고 접종을 했으면 하길래 5월에 예약 잡고 다녀왔어요. 병원에 가기 전 한국에서 아이들의 접종 기록표를 영문 버전으로 출력해서 갔는데, 웬만한건 다 접종해서 수두 예방접종만 하면 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예방접종을 무사히 마치고 온 브이로그를 이번 포스팅에 남겨볼까 해요. 그리고 여기서 저의 미담이지만 3년 전 처음 왔을 때, 저는 일 때문에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이라 예약하고 맞았었는데, ..

[영상] 캐나다 | 한인 맞벌이 부부의 일상 feat 산책 영상

안녕하세요? 요즘 알버타는 산불 때문에 밖은 계속 연기네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비 소식까지 없는 상태다 보니 다들 지친 일상을 지내고 있어요. 저희 부부도 맞벌이를 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만 시간 맞는 날이 없어요. 오늘은 산불이 나기 전 촬영한 영상으로 브이로그 비디오를 만들어 봤는데요. 캐나다 자연을 잠깐 구경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영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0pwWebCkEwM

이번 여름은 시원하게!!

드디어 에어컨 한 대를 구매했습니다. 한국 집들이 보통 시멘트로 지어지다 보니 단열이 잘 되는 편인데요. 물론 층간 소음도 잘 되는 편입니다. 일본을 거쳐서 캐나다에 살면서 느끼는 건 대부분이 목조 주택이라 엄청 춥고 엄청 덥다는걸 느꼈어요. 특히 층간 소음도 마찬가지고요. 2년 전 알버타 여름 최고 기온이 39도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땐 정말 비도 한 방울 안 오고 죽다 살아났습니다. 얼마나 더웠던지 차에 부착된 폰 거치대의 흡착판 실리콘과 접착제가 다 녹아내렸을 정도였어요. 그 당시 옆에 BC 주는 40도가 넘어가 열사병으로 수백 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도 봤었어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더웠던 여름을 지내고, 작년에도 재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습하고 더웠어요. 평균 32도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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