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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일본에서의 일상 96

신주쿠 아케보노바시역에 근처에 있는 돈카츠 야마사키 믹스카츠 정식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신주쿠 아케보노바시역 근처에 있는 돈까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사무실 근처에 지나다니다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들렀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짧게나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위의 사진은 매장 모습입니다. 사진은 구글맵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곳은 낱개로 포장을 해서 가는 곳이예요. 오른쪽에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홀에서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小松 ビル 1F, 6-10 Sumiyoshicho, Shinjuku, Tokyo 162-0065 홀에 들어가면 주문전 가장 먼저 주는것이 녹차를 먼저준답니다. 그리고 약한 간을한 절인 무를 같이 나와요. 메뉴는 사진으로 되어 있지 않고, 글로 되어 있답니다. 믹스정시으로 주문을 하면 다양한 카츠 ..

일본 호텔 청소를 도와주면서 겪은 객실이용 한중일 삼국지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약 3주간 일이 있어서 일도 할겸 호텔 청소 지원 업무도 하면서 일본의 서비스 문화를 배운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그중에서 3주간 호텔 청소 업무를 해보면서 각 방에 한국인과 중국인...일본인이 어떻게 방을 사용하고 나가는지 비교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우선 본문으로 들어가기전에 극히 주관적인 내용이고, 생각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밝힌것 처럼 한국/중국/일본의 차이점을 비교하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땐 중국인이 가장 더럽게 쓰고, 그다음이 한국인, 그다음이 일본인이었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뉴스기사를 본내용중에 중국관광객이 자신의 나라 세관에서 검사에 걸릴까봐 관광국 현지에서 구입한 물품의 포장 상자는 전부 버리고 가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기사를 봤었는..

간만에 로손카라아게와 여러 맥주로 하루의 피로를 풀다.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어제 저녁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했는데요. 로손에서 카라아게와 함께 맥주를 여러종류 구입해봤어요. 먼저 맛볼 맥주는 기린맥주 클래식 버전입니다. 호로요이 겨울 한정 유자맛은 와이프가 먹었어요. 기린 클래식 정말 맛있어요. 알코올은 4.5%인데요. 색상도 매력적이고, 멋지답니다. 맛도 정말 괜찮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딱 좋아하는 맥주 맛이예요. 이건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2017년 한정판입니다. 기린 클래식에 비하면 개인적으로는 별로인것 같아요. 뒤에 보이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블랙 입니다. 이것도 정말 맛있어요. 시원하고, 목넘김이 정말 좋았답니다. 과일 맥주에서 호로요이의 상급인 코쿠시보리 입니다. 이건 알코올 도수가 무려 7%나 되기 때문에 정말 먹고 취할정도 랍니다. 한캔정도..

신주쿠 아케보노바시A2번 출구에 위치한 와헤이 한텐 중국요리 런치정식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오카모토 빌딩 2층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와헤이 한텐의 런치메뉴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식당 위치는 신주쿠 아케보노바시역 A2번 출구에 위치한 오카모토 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탕수육 같은 느낌인데요. 상당히 괜찮아요. 맛도 괜찮았고, 지금도 포스팅하면서 군침이 도네요. 마파두부인데요. 아마 런치 정식중에 이 메뉴가 가장 맛있었던것 같아요. 다음에 가면 마파두부 덮밥으로 먹어봐야겠어요. 런치 정식 세트로 주문을 하면 이렇게 총 6가지가 하나로 나옵니다. 양도 적당해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요. 오른쪽에 보이는 계란국 같이 생긴건 걸죽한데요. 이것도 맛이 괜찮답니다. 이렇게 해서 세금포함 700엔대에 먹을수 있어서 합리적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었네요.감사합니다.

생크림이 흘러 내릴것만 같은 촉촉한 로손 롤케익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로손 콘비니스토어(편의점)에서 구입한 롤케익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일본 콘비니(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롤케익은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로손의 경우 롤케익이 입에 착착 감길정도로 맛있어서 한번씩 생각나는 맛이라 더 맛있는것 같아요. 제품 이름은 모치식감롤케익 입니다. 떡처럼 쫄깃한 식감에 촉촉한 크림이 자리 잡고 있어서 신기한 맛이 난답니다. 아마도 성인들은 생크림을 더 좋아할만한 식감이네요. 초코크림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요. 그래서 맛만 살짝보고 아이들에게 양보를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어른들의 입맛은 생크림이 딱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생크림롤케익을 추천해드립니다. 로손 콘비니(편의점)에 가신다면 이 롤케익 추천해드립니다.감사합니다.

요시노야 규가루비동(소갈비덮밥) 테이크아웃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간단하게 요시노야에서 규가루비(갈비)동을 테이크아웃해서 왔어요. 테이크아웃을하면 일반 모토야나 스키야와는 다르게 요시노야는 검은색에 조금 멋져(?)보이게 하는 디자인의 용기에 담아주는데요. 느낌이 상당히 괜찮아요. 소갈비덮밥이다보니 비주얼도 스크야나 모토야에 비하면 괜찮은것 같아요. 같이 포함된 고추장 소스도 올려서 비벼먹으면 소갈비 덮밥을 한국식으로 먹는 느낌이예요. 맛도 나쁘지 않으니 추천하고 싶네요.감사합니다.

폐교된 학교를 되살려 아이들의 놀이 장소로 거듭난 신주쿠 도쿄 토이 뮤지엄(Tokyo Toy Museum)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아이들의 오감발달에 좋은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도쿄 토이 뮤지엄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여기는 위치가 요츠야 4쵸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60-0004 東京都新宿区Yotsuya, 4 Chome, 四谷 4−20 四谷ひろば内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토에이 라인(Toei Line) 아케보노바시역에서 내려 도보로 20분 가량 걸어야 합니다. 또 다른 라인은 마루노우치 라인(Marunouchi Line) 요쓰야 산초메 역에서 하차하셔서 도보로 15분 가량 걸어야 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여기는 학교였던 자리였어요. 폐고가 되면서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놀이 시설로 개조를 했다고 하네요. 오감을 만족하는 시설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

최근들어 생각나는 효고현 가코가와 수제햄버거 더그레이트풀 버거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몇개월전 효고현 가코가와시에 일때문에 갔다가 점심식사를 햄버거로 먹었는데요. 체인점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수제햄버거를 먹게 되었는데요. 지금도 한번씩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고베에서도 고속도로로 1시간가까이 달려야 나오기 때문에 아마도 이 포스팅을 하면서 잊어야 할것 같아요. 그냥 밖에서 보게되면 작고 평범한 햄버거 가게 같아요. 플랜카드는 정말 저렇게 나오나 싶을 정도로 이미지가 걸려있답니다. 햄버거 가게에서 술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수제햄버거 답게 가격도 어마어마합니다. 좀 맛있게 보이면 8~900엔을 넘어가네요. 페티의 경우 부위를 고를수 있답니다. 수제버거의 매력인것 같아요. 콜라는 팹시를 공급 받는것 같아요. 베이컨버거 세트로 주문했는데 베이컨이 사진에서 처럼 ..

회전 초밥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다이키 수산 스시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오사카에서 먹어본 회전 초밥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다이키 수산 스시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폰에 보니 사진이 남아있어서 혼자 보고 있기엔 아까워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위치는 킨테츠 야오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1 Chome-1-44 Sōnaichō, Yao-shi, Ōsaka-fu 581-0005 성개알과 맛살과 함께 들어간 군함 초밥이라고 합니다. 이건 연어를 살짝 익힌 연어 초밥이예요. 역시나 연어초밥이죠. 여기도 마찬가집니다. 게살로 만든 초밥이예요. 이건 방어 같습니다. 식감이 아주 탱글탱글해요. 참치의 한 부위 입니다. 모듬 참치 스시예요. 마구로(참치)가 진짜 최고입니다.결론을 말씀드리면 100엔 스시와는 비교가 안되는 맛과 품질이예요. 정말 맛..

하코네 코와키엔 유넷산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안티파스타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하코네 코와키엔 유넷산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안티파스타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여기는 유넷산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파스타 피자 전문점이죠. 다양한 음식들이 모형과 메뉴 책자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들이 다양해서 어떤걸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시원한 생맥주부터 주문했답니다. 일본에서는 스피드 메뉴라고 해서 감자 튀김을 판매하는 곳이 많아요. 우선 술안주로 감자튀김으로 허기를 달래면서 본 메뉴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답니다. 같이간 일행은 치즈 함바그 세트를 주문했어요. 저는 라자니아를 주문했답니다. 미트소스가 들어가서 그나마 먹을만했네요. 진수성찬입니다. 역시 엔젤링은 일본 맥주에서 밖에 볼 수 없네요. 안주로 하겠다고 주문한 까르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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