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일본에서의 일상

폐교된 학교를 되살려 아이들의 놀이 장소로 거듭난 신주쿠 도쿄 토이 뮤지엄(Tokyo Toy Museum)

Jason Yang 2017. 3.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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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오감발달에 좋은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도쿄 토이 뮤지엄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여기는 위치가 요츠야 4쵸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60-0004 

東京都新宿区Yotsuya, 4 Chome, 四谷 4−20 四谷ひろば内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토에이 라인(Toei Line) 아케보노바시역에서 내려 도보로 20분 가량 걸어야 합니다. 또 다른 라인은 마루노우치 라인(Marunouchi Line) 요쓰야 산초메 역에서 하차하셔서 도보로 15분 가량 걸어야 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여기는 학교였던 자리였어요. 폐고가 되면서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놀이 시설로 개조를 했다고 하네요.



오감을 만족하는 시설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특히 여기 상주하고 계신 각층의 관계자분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인데요. 손자/손녀들 처럼 정말 상냥하게 대해주세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이기도 한것 같아요.



이렇게 대부분 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환경 자체도 좋은것 같아요.



시설 자체도 깨끗하고, 또래의 아이들과 함께 같이 놀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좋은 것 같아요.



폐교된 학교를 활용해서 이렇게 한다는 자체가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공간도 존재한답니다.




이렇게 옆에서 지도를 해주시기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느낌이네요.



식사예절도 배울수 있답니다.



복도는 이렇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감성이 자극되네요,




게임존도 있어서 아이와 함꼐 즐길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별도의 공간도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간에 방해가 없이 즐길 수 있는것 같아요.



장난감 앞에서 이렇게 눈도 때지 못하는 곳도 있고요.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기도 합니다.



나무 블럭으로 채소와 야채도 만들어 뒀네요.




역시나 아이들은 놀이를 하는게 재미있고, 흥미를 갖는것 같아요.



역시나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좋아해서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무 볼들을 발로도 굴려보고 느껴보고 정말 정서 발달에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어릴때 배웠던 주산의 주판 알도 꿰어 보기도 하네요.



이렇듯 폐교된 학교가 멋지게 변해서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소로 거듭나는게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가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goodtoy.org/tt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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