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월 14일 즐거운 밸런타인데이를 보내셨나요?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한국에 있을 때 밸런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로 인식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캐나다는 조금 달라요.
크리스마스, 핼러윈 다음으로 조금 큰 행사인 밸런타인데이 에요.
저녁에는 가족과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외식이나 맛있는 식사를 하고
학교에서는 반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성별 관계없이 밸런타인데이 카드를 줘요.
밸런타인데이가 되기 며칠 전 선생님께서 반 학생들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줘요 반 친구들에게 카드를 주기 위해서죠.
카드에 한 명씩 이름을 적어서 카드와 같이 사탕이나, 초콜릿, 젤리, 과자등 주고 싶은 선물도 같이 줘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면 마트에서는 이렇게 밸런타인데이 준비를 위해서 진열대를 꾸며요.
카드와 사탕, 초콜릿, 인형 이 다양하게 있어요.
혹은 이렇게 생화를 선물해 주기도 해요.
저희 딸은 저희를 위해 이쁜 카드를 만들어 줬어요.
사랑을 확인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는 밸런타인데이에요.
728x90
반응형
'CANADA Alberta州 정착기 | 일상 > Alberta州 교육 | 육아 | 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 Patrick's Day (4) | 2023.03.19 |
---|---|
캐나다 이스터 데이 와 서머타임. (6) | 2023.03.13 |
일본유치원과 캐나다의 초등학교. (8) | 2023.02.07 |
캐나다 편의점(Petro-Canada) (0) | 2023.02.03 |
2022 캐나다 초등학교 겨울방학 (0) | 2023.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