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동안 포스팅이 뜸했던 카라이프 관련 포스팅입니다.
우선 뜸했던 기간동안 캐나다에서의 거쳐간 차들의 행방을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닛산 센트라(접촉 사고 후 차값 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와 폐차됨)
스바루 포레스터(SG5) JDM 일본 직수입 우핸들 버전(엔진 리빌드후 약 1200km주행후 엔진 퍼짐)
아래의 포레스터 영입 포스팅 참고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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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owgun.tistory.com/221
스바루 레거시 웨건(BP5) 북미버전(USDM/EJ25)을 영입해서 현재 유지중.
간단한 카라이프 히스토리는 이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웨건과 해치백 스타일의 실용성이 가미된 차량을 좋아하다보니 결국 웨건을 소유하게 되었는데요.
웨건만큼 실용적인 차량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한국은 웨건과 해치백 시장의 무덤이라는 말이 많은게 사실이고, 실용성 보다는 주위의 시선에 신경을 쓰는 정서가 한 몫을 하기 때문에 세단위주의 차량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거주할때도 그랬고, 지금 캐나다에서도 그렇고, 실용성 위주의 해치백이나 웨건을 엄청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북미에는 스바루라는 브랜드가 매니아층이 형성이 되어 있다보니 심심치 않게 보이고, 튜닝 하는 재미가 있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스바루는 풀타임(상시) 4륜이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좀 까다로운게 사실입니다.
거기다 박서엔진(Boxer Engine)이라 일반적인 엔진과는 달리 또 다른 정비 지식이 필요로 하는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희소성을 가진 브랜드라 생각이 들고 머플러 튜닝을 하게 되면 박서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음은 특유의 소리에 빠져 들게 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하나씩 정비와 튜닝을 소개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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