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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91

겨울한정메뉴 스키야 돈찌개 정식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스키야 겨울 한정메뉴 돈찌개 정식을 포스팅해볼까 해요. 스키야는 일본에서도 블랙기업으로 통하는데요.이유인즉...스키야는 비정규직을 선호하고, 명절의 경우 매장에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고, 시급도 거의 최저 시급에 가깝기 때문에 블랙기업이라는 말도 많이 돌고 있어요. 더군다나 여기는 후쿠시마 주변의 생산품을 가지고 조리한다고 대놓고 발표했다가 많은 손님들이 떠나기도 했답니다. 얼마전 일본에서 일본 명절을 보내면서 스키야를 가봤는데 진짜 아르바이트 직원이 혼자서 서빙과 주방과 주문..계산까지 하는걸보고 놀랐습니다. 그런 직원의 얼굴에는 의욕이 없어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본사에서는 이를 개의치 않고, 상품들을 소비자 기호에 맞게 출시하는 것 같아요. 이 메뉴는 돼..

2017 af Autofashion in Osaka 튜닝쇼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오사카에서 열린 AF오토패션 튜닝쇼와 일본의 튜닝 현주소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오토패션의 경우 미국에서도 같이 열리는 이벤트 입니다. 이번에 열린 이벤트는 미국에서 이벤트를 끝내고, 주최측에서 직접 방문하고, 일본에서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일본에서 열리는 의미가 큰 행사이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자동차 이벤트들이 열리는데요. 특히나 성수기인 4~10월까지는 거의 매주 1주일에 최소 2~4곳은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에 엄청난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에 튜닝강국이라는 말이 어울릴수 밖에 없어요. 한국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이제 시장규모가 5000억 수준에 비하면 일본은 20조원 규모의 튜닝시장이 형성이 되어 있고..

오사카 텐노지 100년 맛집 후루사토 우동에서의 카라아게 우동 아침식사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어제 포스팅은 도쿄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오사카를 가는 포스팅을 해봤어요. 오늘 포스팅은 오사카 히가신사이바시에 아침 7시 50분에 도착해서 아침밥을 먹기 위해서 텐노지에 위치한 100년 넘은 우동집 후루사토 우동을 포스팅 해볼까해요. 히가신사이바시에서 오사카 야오시까지 가는 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동선 자체도 멀리 돌아 간다거나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후루사토 우동으로 정하고 갔답니다. 여기는 제가 오사카 텐노지구에 사무실이 있을때 자주 가던 곳이예요. 아직 한국관광객들에게는 츠루동탄우동 보다는 알려진게 없어서 일본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우동집이랍니다. 그래서 더 많이 찾았던 이유도 있어요. 아무래도 100년이 넘었기 때문에 우동 국물에서 일반 우동과는 많이 다른 맛을 느낄수 있..

신주쿠에서 오사카까지 야간버스로 이동하기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지난주(1월 27일) 토/일에 오사카에 출장이 있어 야간 버스를 타고 이동해봤는데요. 일본에서 아마도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장거리 이동을 해본것 같아요. 그것도 야간버스를 이용해서 버스 안에서 1박을 하기는 더더욱 처음이죠. 일본에 인구는 한국보다 약 2.5배의 인구가 더 있기 때문에 버스 회사도 더 많다고 보시면 되요. 이번에 예약한 인터넷 버스예약 시스템은 고속버스닷컴이예요. 주소는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kosokubus.com/kr/ 여기는 참고로 한국어지원이 되기 떼문에 어려울게 없어요. 결제도 카드로 결제가 바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통 예약업체들의 경우 안내 메일을 받으면 예약번호를 가지고 가까운 콘비니(편의점)으로 가서 다시 발권해서 결제까지 진..

신주쿠 이치가야 야나기초 맛집 하야마[엽산(葉山)] 소바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신주쿠구 이치가야 야나기초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우선 여기는 매일 출퇴근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지나다닐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게 얼마나 맛이 있으면 저렇게 기다릴까 하는 생각이 매번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었어요.사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군중심리와 많이 알려진 곳은 기대 이상으로 별로인곳이 많았는데 이곳도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건물은 빌딩 1층에 작은 크기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촬영한 당일은 정기휴무일에 촬영을 했어요. 창문이 보이는 위치에 의자 3개를 두고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가게 상호는 한자 뜻 그대로는 엽산(葉山)입니다. 일본어로는 하야마 입니다. 하야마는 찾아보니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지명이 실제로 존재하네요..

경차가 오프로드로 변신하는 스즈키 짐니(Jimny)

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오늘은 일본에서 길에서 만난 튜닝카를 한번 볼까해요. 일본에서는 다니다보면 최소 박스카 or 경차들은 휠은 기본적으로 애프터마켓 제품을 장착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경차를 오프로드 짚차로 만든 튜닝 차량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이 차량은 스즈키의 Jimny(짐니)라는 차량입니다. 소형 SUV에 속하는데요.1970년에 처음 나왔다가 1998년을 끝으로 마지막 세대가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는 장수 모델 이기도 합니다. 엔진은 경차엔진인 660cc부터 소형엔진인 1500cc까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지프형 승용차로 출시가 되었는데 많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완전히 오프로드로 개조를 하는 경우가 많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이 차량도 이미 하체는 전부 오프..

DJI 오즈모 모바일(OSMO Mobile)_Intro

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오늘은 지난번 오즈모 모바일 개봉기 포스팅에 이어서 간단하게 구동하는 방법과 세팅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테스트한 핸드폰은 아이폰7플러스 이며, 젤리커버를 씌운 상태에서 했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세팅을 하기전 앱스토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DJI GO"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일명 디지고라고 하는데요."DJI GO" 와 "DJI GO 4"앱 두종류가 있어요."DJI GO"앱은 오즈모 모바일과 팬텀4까지 지원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DJI GO 4"는 인스파이어2/마빅프로 등 최신 제품군에 호환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DJI GO" 앱을 실행시켜 주세요. 그런 다음 오즈모 하단에 있는 배터리 커버를 열어주시면 됩니다. 배터리를 넣고 커버는 닫아서 "..

보급형 핸드짐벌의 선봉 DJI 오즈모 모바일(OSMO Mobile) 개봉기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DJI 핸드짐벌의 막내인 오즈모 모바일 개봉기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오즈모는 처음 인스파이어1 카메라와 짐벌을 가지고 핸드짐벌로 출신한게 최초의 모델인데요. 출시당시에 드론에 사용하던 짐벌을 사골국물 우려내듯이 출시한다고 말이 많았던 제품군 이었죠. 하지만 초기의 반응들과 우려와 달리 오즈모는 생각외로 인기가 좋았고, 추가적인 제품들의 라인업이 이루어지면서 유저들의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제품이 오즈모 모바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핸드폰의 성능이 점차 올라가게 되면서 카메라의 기능자체도 높아지고, 거기에 맞는 애프터마켓 제품군들이 다양하게 출시 되었습니다. 상자는 다른 오즈모 라인업 비슷하게 포장이 마감되었네요. 겉 상자를 벗겨내면 검은색의 상자가 하나더 나오는데요, 이렇게 ..

훼미리마트 콜렉션 홋카이도 밀크 와플콘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일본에 콘비니(편의점)는 자체적인 브랜드 이름으로 제품군들이 많이 출시가 되는데요. 세븐일레븐,선커스,서클케이,훼미리마트,로손 등등 많은 편의점 브랜드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훼미리마트 브랜드가 다양한 제품군들이 출시 되고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제품들이 있어서 자주 찾는편이랍니다. 오늘은 훼미리마트 콜렉션의 아이스크림중에서 홋카이도 밀크 와플콘을 리뷰 해볼까 해요. 한국에서는 이런종류를 보통 빵빠레라고 많이들 표현하죠. 이 제품이예요. 가격은 부가세8% 포함해서 190엔정도 한답니다. 홋카이도(북해도) 밀크 바닐라 와플콘이네요. 홋카이도는 여름에도 선선하기 때문에 그만큼 겨울에는 더 춥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특히 유지방 제품이 지방 함량이 더 많아서 우유 맛도 더 고소해요. 아무래도..

미군 작전용 하드케이스 펠리칸1610 짧은 케이스 리뷰

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늘은 펠리칸1610 하드케이스를 지난번 구입기에 이어서 간단한 리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 아직도 장비를 위해서 폼을 잘라내지 못하고 밀린 일부터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포스팅이 끝나면 장비 세팅을 하고 폼을 겉어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우선 기내 반입용 캐리어와 비교해봤습니다. 왼쪽이 펠리칸1610 하드케이스 입니다. 오른쪽은 기내 반입용 캐리어 입니다. 21인치보다 조금 더 큰 22인치에 가까운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면은 차이가 별로 없는걸로 보여지네요. 측면 두께도 조금 더 두꺼운 크기 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확실히 비교가 되네요. 캐리어 처럼 손잡이를 뺐을때 모습입니다. 불편한게 없겠죠? 손잡이는 걸리는 부분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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