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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작전용 하드케이스 펠리칸1610 짧은 케이스 리뷰

Jason Yang 2017. 1.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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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늘은 펠리칸1610 하드케이스를 지난번 구입기에 이어서 간단한 리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 아직도 장비를 위해서 폼을 잘라내지 못하고 밀린 일부터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포스팅이 끝나면 장비 세팅을 하고 폼을 겉어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우선 기내 반입용 캐리어와 비교해봤습니다.


왼쪽이 펠리칸1610 하드케이스 입니다.


오른쪽은 기내 반입용 캐리어 입니다.


21인치보다 조금 더 큰 22인치에 가까운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면은 차이가 별로 없는걸로 보여지네요.



측면 두께도 조금 더 두꺼운 크기 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확실히 비교가 되네요.



캐리어 처럼 손잡이를 뺐을때 모습입니다.


불편한게 없겠죠?



손잡이는 걸리는 부분이 있답니다.



이렇게 뒤로 젖혀주면 손잡이를 뺄수 있어요.



보이시죠?


손잡이가 빠지는 동안에는 걸쳐져 계속 벌려져 있답니다.



완전히 위로 올라오면 다시 제자리로 들어가서 고정이 된답니다.



바퀴는 두개가 전부 입니다.


그런데 막상 끌어보면 상당히 부드럽게 끌려요.



이 제품군까지가 딱 위탁수화물로 맡길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그이상의 사이즈로 가게되면 케이스 자체무게만해도 15kg이 넘어가고, 거기다 필요한 장비를 추가하게되면 위탁 수화물 규정 무게가 넘어서 추가비용이 발생된답니다. 









옆의 두개 손잡이는 총 3단계로 조절이 됩니다.


아무래도 무건운 장비가 내장되어 있으면 한번에 부드럽게 움직인다면 꺾이면서 부러질 우려때문에 일부러 3단계로 움직이게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정면에 위치한 손잡이는 한번에 부드럽게 움직인답니다.



이건 밀폐력을 높여주는 버튼입니다.


아무래도 미군 작전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방수,방진이 필수이기 때문에 이런 기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락을 걸어주는 자체도 2단계로 꺾이면서 열린답니다.



이렇게 총 4개의 락이 존재합니다.



오픈을 해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방수,방진이 가능한 만큼 실링처리가 되어 있답니다.



폼의 경우 이렇게 원하는 장비에 맞게 뜯어서 맞춰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폼(스펀지)의 두께는 60mm(6cm)입니다.


상당히 두껍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라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지네요. 



두께 60mm(6cm)의 폼(스펀지)이 3개가 들어있고, 그외에 폼까지 포함하면 총5개의 폼이 포함되어 있으니 든든하네요.


조만간 빠른 시일내에 폼을 장비에 세팅 하는 포스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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