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일본에서의 자동차 스토리

2017 af Autofashion in Osaka 튜닝쇼를 다녀오다.

Jason Yang 2017. 2.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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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늘은 오사카에서 열린 AF오토패션 튜닝쇼와 일본의 튜닝 현주소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오토패션의 경우 미국에서도 같이 열리는 이벤트 입니다. 이번에 열린 이벤트는 미국에서 이벤트를 끝내고, 주최측에서 직접 방문하고, 일본에서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일본에서 열리는 의미가 큰 행사이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자동차 이벤트들이 열리는데요.



특히나 성수기인 4~10월까지는 거의 매주 1주일에 최소 2~4곳은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에 엄청난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에 튜닝강국이라는 말이 어울릴수 밖에 없어요.



한국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이제 시장규모가 5000억 수준에 비하면 일본은 20조원 규모의 튜닝시장이 형성이 되어 있고, 아메리카 유럽은 일본의 두배인 40조원 규모가 튜닝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준도 너무나도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일반 관람객들의 의식자체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많은 이벤트를 일본에서 다녀봤지만 정말 일반 시민들이 튜닝카를 받아들이는 시선과 생각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아이들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벤트를 관람하러 온다는거죠.



그러다 보니 이런 이벤트는 대상이 특정적으로 한정된게 아닌 어느 누구나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언제든지 제공한다는 겁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벤트의 경우 참가한 업체에서 일반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해서 브랜드 인지도를 남기기 때문에 엄청난 파급효과도 같이 몰고 온다는게 일본 튜닝시장의 현주소 입니다.



튜닝의 규제의 경우 왠만한 규제는 풀어져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 튜닝에 대해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것도 장점인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에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도 있는것 같아요.


지금부터 사진으로 한번 튜닝카들을 한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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