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고 있는 차량이 2006년식 스바루 레거시 왜건(약 346,000km) 수동 모델과 2010년식 마쯔다 3 해치백(약 246,000km) 수동 모델을 타고 있어요. 하지만 스바루의 경우 제가 소유한 지 3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차량을 $6000 달러가 채 안 되는 가격에 가져와 수리비만 이것저것 지금까지 $8000 달러가 들어간 것 같아요. 마쯔다의 경우 $1000 달러에 가져왔는데, 1년이 되는 시점인 최근 수리비가 야금야금 들어가기 시작하더라고요. 특히 중고차량의 경우 여름엔 괜찮다가 겨울만 되면 날씨가 영하 3~40도 되는 기온이 되기 시작하면 안 뜨던 경고등이 뜨면서 돈 달라고 아우성을 치더라고요. 스바루의 경우 매 겨울마다 $2~3000 달러는 그냥 태우는 것 같아요. https://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