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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2

자메시야 센니치마에점에서 아침식사로 카츠도지 정식과 사바구이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일단 편하게 먹고 자고 할곳이 없다는게 가장 큰 부담이죠. 집도 마찬가지지만 먹는것도 해결이 안되면 이것도 큰 고통입니다. 사실 오사카에 거주할때 난바와 도톤보리에는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특히나 관광지는 말이죠. 그러다보니 먹을것도 없고, 메뉴도 마땅치 않아서 짜증이 났던날이 더 많은것 같아요. 보통 마츠야 아니면 요시노야를 가는데 오래간만에 오사카 난바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상태 였기 때문에 숙소에서 가까운 자메시야 24시간 하는 밥집을 찾았어요. 각 밥집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메뉴가 다른데 메시야의 경우 흔한 가정식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아침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고른 메뉴가 650엔에 카츠토지 정식에 사바(고등어구이)구이(130엔)를 추가했어요. 밥은 일찍이라 보..

일본 덮밥집 야요이켄에서 즐기는 고등어구이 정식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일본에 거주하다보니 사실 먹을 것이 정말 없어요. 그러다보니 항상 찾는곳이 라면 아니면 소바 또는 우동...밥은 덮밥이 전부이고, 좀 특별하면 고기메뉴가 전부입니다. 덮밥에서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가 요시노야/스키야/마츠야 이 3개의 브랜드가 가장 많은 체인을 확보하고 있기도 해요. 최근에 스키야가 대대적으로 "우리는 후쿠시마(이바라키현)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대놓고 얘기하는 바람에 많은 손님들이 줄어든 상태라고 하네요. 요시노야도 마찬가지로 일부 후쿠시마산 재료를 사용한다고 했다가 여기도 손님들이 떨어져 나갔다고 합니다. 그나마 마츠야는 위의 2개 브랜드 보다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예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만큼 맛과 질에서도 차이를 보이는게 덮밥 메뉴이기 때문에 뭔가 괜찮은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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