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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일단 편하게 먹고 자고 할곳이 없다는게 가장 큰 부담이죠. 집도 마찬가지지만 먹는것도 해결이 안되면 이것도 큰 고통입니다. 사실 오사카에 거주할때 난바와 도톤보리에는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특히나 관광지는 말이죠. 그러다보니 먹을것도 없고, 메뉴도 마땅치 않아서 짜증이 났던날이 더 많은것 같아요. 보통 마츠야 아니면 요시노야를 가는데 오래간만에 오사카 난바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상태 였기 때문에 숙소에서 가까운 자메시야 24시간 하는 밥집을 찾았어요. 각 밥집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메뉴가 다른데 메시야의 경우 흔한 가정식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아침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고른 메뉴가 650엔에 카츠토지 정식에 사바(고등어구이)구이(130엔)를 추가했어요. 밥은 일찍이라 보통과 많은양을 물어보는데 많은 양인 닷푸리를 선택했답니다.
카츠토지는 야요이캔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사바구이는 정말 맛있었어요. 보통 고등어 구이는 잘 안먹기는 하는데 밥집에서 이렇게 먹어보니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순두부와 미소시루(된장국)이 기본으로 나오니 상당히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했답니다.
깨끗하게 비웠어요. 그냥 흔한 가정식 밥메뉴와 저렴한 가격을 원하시면 자메시야 센니치마에점을 추천해드립니다. 위치는 비쿠카메라 옆에 위치하고 있고, 24시간 운영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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