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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사카 출장때 오래간만에 들린 토리키조쿠 야키토리를 먹으러 갔었는데요.
오사카에 거주할때는 역에 내리면 역앞에 토리키조쿠가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도쿄로 이사오고 난 뒤로는 거의 1년만에 간것 같네요.
기본적인 안주로 먼저 오이를 주문했어요.
참기름에 고추기름을 조금 얹어서 상당히 맛있어요.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메뉴들을 주문헸는데요.
역시 가성비 맛집은 맞는것 같아요.
맥주는 이 앞에 가기전 마지막으로 갔을때 아사히 슈퍼드라이 었는데 최근에 바뀐건지 선토리 프리미엄몰츠로 바뀌었네요. 그것도 한잔에 280엔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프리미엄 몰츠 생맥을 토리키조쿠에서 먹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이날따라 술이 술술 넘어갔었네요.
역시 일본 생맥주에서만 볼수 있는 엔젤링 입니다. 오사카에 가시면 토리키조쿠 한번 들러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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