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일단 편하게 먹고 자고 할곳이 없다는게 가장 큰 부담이죠. 집도 마찬가지지만 먹는것도 해결이 안되면 이것도 큰 고통입니다. 사실 오사카에 거주할때 난바와 도톤보리에는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특히나 관광지는 말이죠. 그러다보니 먹을것도 없고, 메뉴도 마땅치 않아서 짜증이 났던날이 더 많은것 같아요. 보통 마츠야 아니면 요시노야를 가는데 오래간만에 오사카 난바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상태 였기 때문에 숙소에서 가까운 자메시야 24시간 하는 밥집을 찾았어요. 각 밥집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메뉴가 다른데 메시야의 경우 흔한 가정식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아침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고른 메뉴가 650엔에 카츠토지 정식에 사바(고등어구이)구이(130엔)를 추가했어요. 밥은 일찍이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