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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오로라를 보기 힘든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오로라는 다큐멘터리 영상으로만 봐왔지 실제로 두 눈으로 본건 작년 겨울이었습니다.
살면서 오로라 한번 보고 죽겠나 싶었는데 작년 처음으로 봤는데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오로라 하면 옐로나이프를 떠올리지만 옐로나이프만큼은 아니더라도 초록색의 빛이 춤을 추는 걸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라 생각 되어 작년에 촬영해둔 사진과 영상을 이번 포스팅에 적용해볼까 합니다.
촬영 장소는 집 테라스에서 촬영을 했으며, 영하 20도가 넘는 추위에 촬영을 진행했던 게 기억납니다.
오로라 영상은 아래의 링크에 걸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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