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얼마 전 일하고 있는데 와이프에게서 카톡이 왔더군요. 청소기가 고장이 났다고...;;; 어떻게 하지? 하다가 집에 돌아가면 고쳐봐야겠다 생각하고 청소기를 분해하려고 하니 분해가 안되게 되어있는 구조인지 꿈쩍도 안 하더라고요. 이건 분명 청소기를 새로 하나 구입하라는 하늘의 계시다고 말하고는 주문을 하자고 와이프를 설득한 끝에 결국 구입한 게 다이슨 V8 시리즈 중에서 fluffy SV10 FF2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사카(大阪)에 살 때 도쿄(東京) 신주쿠(新宿)로 이사하면서 구입했던 녀석인데 만 1년을 사용하고 고장이 나버리네요. 그래서 결국 하나를 주문했답니다.1월에 도쿄 신주쿠로 이사를 하기 전에 구입했던 가전 목록이 주문내역에 남아 있어서 캡처 해봤습니다. 그 당시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