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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시작_1 | 드디어 IELTS overall 5 획득

1년 반에 걸쳐서 일과 공부만을 병행하면서 이룬 성과가 드디어 영주권 신청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10전 11기 만에 점수를 받았어요. 처음 오버롤 3.5를 시작으로 했는데요. 마지막엔 그렇게 안 오르던 Writing 점수가 1점이나 올랐어요. 하지만 꾸준히 5점이 나오던 Speaking 은 오히려 4.5점으로 내려갔었어요. 이놈에 0.5점이 사람 피를 말리더라구요. 스피킹의 경우 기존 이그잼나 와 대화 형식으로 시험을 보던 방식에서 노트북과 헤드셋과 마이크로폰을 이용한 화상채팅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기술적인 오류가 발생했었어요. 테스크 2에서 문제의 지문을 읽고 답해야 하는데, 지문을 읽는 도중에 오류 창이 뜨면서 문제를 가렸었어요. 그러다 결국은 안되겠는지 이그잼나가 시험 감독관을 불러달라고 했고, 저..

CANADA Prologue 2023.08.26

[영상포함] | 수두(Chicken pox) 백신 맞기

4월 초에 일을 하는데, 갑자기 알버타 헬스캐어로 된 전화번호로 한 통의 전화가 들어옵니다. 웬만하면 모르는 번호는 잘 안 받는데, 병원이나 의료보험 관련일 것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바로 받았더니 타운에 있는 병원에서 아이들 예방접종이 필요할 것 같다고 예약하고 접종을 했으면 하길래 5월에 예약 잡고 다녀왔어요. 병원에 가기 전 한국에서 아이들의 접종 기록표를 영문 버전으로 출력해서 갔는데, 웬만한건 다 접종해서 수두 예방접종만 하면 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예방접종을 무사히 마치고 온 브이로그를 이번 포스팅에 남겨볼까 해요. 그리고 여기서 저의 미담이지만 3년 전 처음 왔을 때, 저는 일 때문에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이라 예약하고 맞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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