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Prologue

🇨🇦영주권 시작_1 | 드디어 IELTS overall 5 획득

Jason Yang 2023. 8. 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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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에 걸쳐서 일과 공부만을 병행하면서 이룬 성과가 드디어 영주권 신청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10전 11기 만에 점수를 받았어요.

처음 오버롤 3.5를 시작으로 했는데요. 

마지막엔 그렇게 안 오르던 Writing 점수가 1점이나 올랐어요. 

하지만 꾸준히 5점이 나오던 Speaking 은 오히려 4.5점으로 내려갔었어요.

이놈에 0.5점이 사람 피를 말리더라구요.

스피킹의 경우 기존 이그잼나 와 대화 형식으로 시험을 보던 방식에서 노트북과 헤드셋과 마이크로폰을 이용한 화상채팅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기술적인 오류가 발생했었어요.

테스크 2에서 문제의 지문을 읽고 답해야 하는데, 지문을 읽는 도중에 오류 창이 뜨면서 문제를 가렸었어요.

그러다 결국은 안되겠는지 이그잼나가 시험 감독관을 불러달라고 했고, 저는 시험 도중에 끊고 나가서 무슨 행동을 한다는 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부득이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걸 빌미로 점수 재평가 요청을 했어요.

점수 재평가 요청을 시작한 지 5주 만에 변경된 결과를 받았고, 그 기간 동안 정말 피를 말리는 줄 알았네요.

캐나다 자체에서 시험을 본다면 선택권이 하나 더 있는데요.

CELPIP이라는 캐나다에서 만든 시험이 있어요.

이건 오버롤이 없고, CLB5라고 해서 전 파트 각 5점을 달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험은 인강이나 많은 자료가 있는 게 아니고, 아이엘츠랑은 완전히 다른 형태라 몇 번 풀어보고 안 맞아서 계속 한 우물만 팠었습니다.ㅎㅎ 

그래도 이제는 시험 점수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이 지낼 수 있어서 잠시나마 행복한 상태랍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결과를 중간중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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