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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6

중고장터에서 득템한 튀김기

지난번 스튜디오 의자에 이어서 이번엔 튀김기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15달러!!! 원래 튀김기가 새 상품의 경우 아무리 저렴해도 30달러 이상은 하는 게 정상이죠. 정말이지 이런 매물은 나오는 족족 팔리기 때문에 시간이 되면 수시로 장터 모니터링을 하는 게 좋은 아이템을 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상태는 깨끗해서 잘 구입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민 생활의 정착은 절약할 부분은 절약하면서 사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나고야 명물 키시멘 전문점 야마다야(山田屋)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나고야의 숨겨진 맛 집을 알아볼까 합니다. 여기는 제가 나고야(名古屋)로 출장 다닐 때 한번 가봤는데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있는 맛 집중에 한 곳 입니다. 일단 나고야는 유명한 음식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면 요리는 키시멘(きしめん)이 가장 유명합니다. 우동과 같은 부류의 음식이지만 면 자체가 얇고 납작하기 때문에 특이해서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게 아닐까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키시멘(きしめん)은 원래 기시멘이라고 하는데 아이치현(愛知県)에서 유명한 명물 음식입니다. 우선 여기는 나고야 성(名古屋城)과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찾는 데는 문제가 없을 걸로 보여집니다. 나고야 역(名古屋駅)에서 나고야 성을 찾아서 오시면 됩니다. 역은 시야쿠쇼마에(市役所前/시청앞)역에..

진짜 쯔유 액상 스프가 들어간 닛신 텐뿌라 소바 컵면

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오늘은 지난번 마루쨩 콘비니 한정 덴뿌라 소바 컵면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그 소바보다 더 맛있는 닛신의 덴뿌라 소바 컵면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닛신은 일본에서 대표적인 컵라면 업체입니다. 본사가 도쿄 신주쿠에 위치하고 있어요. 닛신에서 출시되는 라면들은 대부분 맛있는 라면이 많은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소바 컵면도 맛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구성품은 총 3가지가 들어있어요. 고춧가루 같은 스프와 쯔유 액상 스프와 덴뿌라 이렇게 3개가 있어요. 먼저 덴뿌라를 벗겨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가루 스프를 넣어주고요. 이렇게 덴뿌라 위에 부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쯔유 액상 스프를 넣어줍니다. 보통 소바 컵면의 경우 대부분 가루 분말 스프가 들어있는데요. 이 제품은 진짜 쯔유..

콘비니 한정 마루쨩 덴뿌라 소바 컵면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콘비니(편의점)한정판 무루쨩의 덴뿌라 소바 컵면을 소개할까 합니다. 보통 덴뿌라 소바는 소바제품중 가장 먹기 편한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다보니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하죠. 타메키 텐소바라고 적혀있네요. 마루쨩에서 콘비니(편의점) 한정으로 내놓은 제품입니다. 튀김이 들어있어요. 소바면도 보이네요. 스프는 스파이스 가루와 쯔유 분말 스프가 하나로 묶여있답니다. 이렇게 두개를 동시에 넣어줍니다. 물을 붓고 5분뒤의 모스이예요. 덴뿌라(튀김)가 불었어요. 이렇게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생각보다 맛도 괜찮아요. 평타는 치는것 같아요. 다음에 포스팅에는 더 맛있는 덴뿌라 소바 컵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월 18일은 텐야의날 텐야 텐동을 저렴히 즐기자~!!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텐동 프렌차이저 텐야에서 텐동을 저렴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텐야는 매월 18일을 텐야의 날로 정해서 텐동 단품의 경우 380엔 입니다. 세트 메뉴의 경우 55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메리트가 많습니다. 그리고 18일 만큼은 모든 메뉴판들이 홀에서 사라집니다. 양면 인쇄된 메뉴 한장으로 정해진 가격을 보여주는 메뉴만 드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선택폭이 작지만 저렴하게 세트를 먹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기본적인 타레 소스와 소금과 절임 무 도 있어요. 저는 냉소바 세트로 주문했답니다. 550엔이예요. 부가세 8%포함된 가격입니다. 저는 일본에와서 즐겨먹는 메뉴가 냉소바 입니다. 자루소바라고도 하죠. 따뜻한것보다 간..

저렴한 튀김 덮밥을 즐긴다. 텐동 텐야~!!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텐동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해요. 일본에는 텐뿌라가 정말 맛있죠. 한국에도 튀김이 있긴하지만 원 기름자체가 일본이 좀더 엄격하게 식품위생법이 까다롭다보니 기름에서 맛의 반을 결정하는것 같아요. 텐야의 경우 체인점 튀김 덮밥 집 입니다. 저렴하게 텐동을 먹을수 있는 체인점이죠. 그러다 보니 만만한 음식이 된 것 같아요. 저는 가면 항상 이 메뉴를 주문하는데요. 가장 무난하면서 가격도 적당하기 때문이예요. 이 메뉴는 차가운 냉소바와 우동...그리고 따뜻한 소바와 우동을 하나 선택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따뜻한 소바를 선택했어요. 소바는 매밀을 원재료로 하기 때문에 소화자체가 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바를 자주 먹는 편이예요. 소바입니다. 딱 혼자 적당히 먹기에는 좋은 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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