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 리뷰 영상 2편으로 이번 달에 출시 예정인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잠깐 소개할까 해요. 크라운(CROWN) 하면 일본 내수시장에서도 상당히 고급 브랜드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거주할 당시에 렉서스는 흔치 않아도 크라운의 경우 올드 모델부터 그 당시 최신 모델까지 보면 상당히 고급 진 느낌이 강했었어요. 왕관이 엠블럼으로 박혀 있죠. 크라운의 경우 1955년 부터 역사가 시작되는데요. 개인적으로 11세대 부터 묵직한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특히 11세대의 경우 파토가(순찰차)로 가장 많이 풀리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나 이런 게 뭔가 계급이 있는 계층이 타는 차량으로 이미지를 가진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본에서 다니는 90%의 모델은 크라운 택시를 많이 타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