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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3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안녕하세요? 근 한달여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습니다. 한달전에 화이자 1차 백신 접종으로 포스팅 할때만해도 캐나다에서 2차 백신 확보를 못해서 접종 예정일이 8월 27일에 예상 날짜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문자메시로 2차 접종을 하러 오라는 알버타 헬스캐어에서 문자를 받았고, 4시간의 온라인 대기를 끝내고 6월 25일 예약을 받고 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1차때 처럼 맞은 부위는 뻐근한감이 남아 있어서 불편하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2차 백신 접종까지 무난하게 문제없이 잘 접종을 끝내서 안도의 한숨이 나오네요. 한달전만해도 알버타주의 하루 확진자수는 3천명에 가까운 숫자를 기록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100명 이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곧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는 캐네디언들이 많..

COVID-19 화이자 1차 백신 투여 완료!

5월 6일 COVID-19 백신 투여 30세 이상 공지가 뜨면서 신청하고 오늘 (5월 7일) 백신을 투여 받고 왔습니다. 저는 오후 2시 30분에 1개 남은 수량으로 예약을 하고 투여 받았는데요. 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간 저녁 10시인 시각 맞은 팔이 근육통 처럼 아픕니다. 타이레놀 근육통용으로 먹으라고 하는데 일단은 참는데까지 참아보다 먹어보려고 합니다. 미국에 있는 지인들의 경우 2차 백신까지 투여가 끝난 상황이고, 동일하게 화이자로 맞았는데 증상도 동일하게 팔이 아팠다고 하네요. 오른쪽 아래에 형관팬으로 표시된 백신 브랜드를 보시면 화이자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동네에서는 한곳만 투여를 진행하고 있고, 한가지 브랜드만 취급하기 때문에 그나마 안심하고 화이자로 맞았습니다. 하지만 2차 ..

코로나(COVID-19) 현상황의 캐나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특히 제가 있는 알버타주(Alberta州)에는 확진자가 대도시인 캘거리와 에드먼튼을 중심으로 해서 계속 증가를 보이는 추세입니다. 저는 인구가 약 1만 명이 있는 작은 시골마을에 있는데, 마트에 모든 생필품 진열대가 텅텅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이미 동난 지 오래이고요. 마스크는 굳이 쉽게 비유하자면 금 값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송기간은 아무리 빨라도 최소 10일에서 많게는 한 달이 넘어가는 기간이네요. 오늘 긴급으로 트뤼도 총리가 국경을 폐쇄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단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는 입국이 가능하며, 미국은 예외라고 하네요. 그리고 유통업에 종사하는 인력들도 입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엔 외국인은 당분간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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