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아침에 커피 대신 차를 마시게 된 것 같아요. 달콤한 크리스마스캔디가 들어있는 차예요. 오늘은 주말!! 달콤하게 아침을 시작하고, 아이들과 도서관에 갔어요. 오늘은 햇살이 좋아서 따뜻한 봄처럼 느껴졌어요. 저희 동네에 있는 도서관은 작지만 아주 유용한 곳이에요. 어린이 프로그램,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 여름엔 여름 도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도 있고, 도서관에 없는 책이나 비디오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다른 지역에서 받아 볼 수 있어요. 보이시나요? 이렇게 시골동네에 한국책이 있다니 정말 반가웠어요. 오후엔 동네에 있는 Eastlink Park에서 Tubing을 했어요. 스키, 보드, 튜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보드나 스키 강습도 받을 수 있어요. 튜빙코스, 일반 스키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