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DJI 마빅프로(Mavic Pro)의 인트로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마빅프로(Mavic Pro)를 개봉하고, 사실 두려웠던 부분은 첫 시동이고, 비행인데요. 마빅프로(Mavic Pro)를 구입하기 1년 6개월전인 한국에서 연습용기체 드론을 구입해서 띄운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에 첫 비행에 산으로 날아가서 그때 이후로 노이로제가 걸렸고, 드론 비행에 트라우마가 조금 있었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SYMA X5모델이죠. 그냥 연습삼아 만져본 기체를 첫비행에 추락하고 바로 버리게 되었죠.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처음 구입했던 드론보다는 훨씬 좋긴 하지만 그때의 트라우마를 벗어나지를 못했답니다. 이번에는 첫비행의 아픈추억을 다시 재현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구성품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