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리미엄 호로요이 신제품 시로이사와 출시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늘은 선토리 맥주의 대표적인 음료(?)같은 맥주인 호로요이 시리즈의 최신판이 출시되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우선 이번 제품의 경우 기존에 밀키스 맛을 내는 시로이사와 호로요이와 비슷한데 맛이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경우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를 했다는거에 더 의미가 있는것 같네요.

마트 한켠에 이렇게 신등장이라고 크게 적혀있습니다. 가격도 기존 호로요이보다 45엔이 더 비싸답니다.

신등장! 직역을 하면 사치 시로이사와 입니다. 호화롭다는 의미를 둬서 고급스럽다는 뜻을 가진것 같아요.

일반 라이프 같은 할인 마트에서는 소비세 8% 포함해서 156엔입니다. 훼미리마트 같은 콘비니(편의점)에서는 한캔에 소비세 포함해서 약 190엔가량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이 붙었기 때문에 캔의 디자인부터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그러다보니 마케팅에서도 점수를 먹고 들어가는 것 같네요.

뒤에는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데, 기존의 츄하이 호로요이 제품들보다 고급스러운 맛을 느껴보라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일단 밀키스 맛의 기존 호로요이와 맛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기존 제품보다 맛이 좀더 무거운 맛과 함께 단맛이 조금 빠져서 음료 같지 않은 느낌을 더 줍니다. 한번쯤은 드셔보기를 권장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