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일본에서의 자동차 스토리

일본에서 장애인 복지 차량은?

Jason Yang 2017. 2.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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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장애인 차량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요. 일본에는 장애라는 편견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다보니 전부 너그럽거나 같은건 아닙니다. 아직도 목소리 크면 이기는줄 아는 사람이 존재하는건 마찬가집니다. 장애인의 경우 대우조차 안해주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국보다는 장애인이 대외적으로 많이 노출을 하고, 배려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다르다라는걸 느낄수 있는데요. 특히나 저는 가장 이해를 못한부분이 장애인 차량으로 등록된 차량이 상당히 고가의 차량들이 많을 것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가능한지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거기다 장애인증의 경우 한국은 전면 대시보드 위에 올려서 확인하는 방식이다보니 썬팅(틴팅)이 짖게 되어 있으면 그조차도 조작으로 만든 가짜 장애인증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였는데, 일본은 완전히 반대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특히나 일본의 경우 장애인증이 존재는 하겠지만 차량의 경우 그 마크를 차 외부에 노출이 되도록 붙이고 다니는 자체가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한국같으면 부끄럽다라는 인식이 가장 먼저 앞설건데 여기는 모든걸 노출시킨다는 자체가 신기했습니다. 특히나 일본의 완성차 업체들은 복지차량에 대해서 기술과 편의 장비가 한국에 비하면 엄청나게 앞서 있다는겁니다. 러다보니 일본에서는 장애인이 은둔형으로 살아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일반 승용차도 이렇게 복지차량이 출시되기 때문에 심심치않게 발견을 할 수 있답니다. 아래의 영상은 일본 토요타 시엔타 모델의 복지차량입니다. 휠체어까지 완성차업체에서 제작을 하고, 판매 공급하는 자체도 엄청나다고 생각되네요.



끝으로 영상을 보시고, 한국의 장애 복지시스템과 일본의 장애 복지 시스템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도 어서 장애인들이 동등한 대우를 받는 그런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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