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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마을의 겨울 풍경입니다.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사슴도 만나게 되고 누군가의 장난으로 웃음을 짓기도 합니다.
겨울 동안 새들을 위해서 나무의 열매는 따지 않고, 나무가 쓰러지면 쓰러진 대로 두는 자연환경.
빠르지 않고 시끄럽지 않는 곳, 걷다가 누군가를 만나면 가벼운 인사를 나누는 곳,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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