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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레거시 웨건이 다음 오일 교체 주기 4,000km가 도래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에드먼턴에 나가서 지인의 샵에 잠시 들러 점심도 먹고 오일도 구입해서 왔네요.
보통 5,000km에 한 번씩 교체를 하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스바루 엔진은 일반 엔진 형식과 다른 구조의 운동성을 가진 엔진이라 엔진이 많이 민감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신경을 덜 쓰게되면 폐차에 가까운 상태로 금방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매니아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유지하기 힘든 게 사실인 엔진이고, 브랜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다른 일반 차량보다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오일도 좋은 걸로 교환해주고, 교환 주기도 짧으면 그만큼 차에는 좋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엔진오일의 경우 합성유를 선호하는 편인데 쏘렌토 1세대 모델을 탈 때도 합성유와 5,000km 교환 주기와 예/후열을 잘하니 실내 소음유입이나 진동이 많이 없었습니다.
모튤의 경우 모터스포츠에서도 유명하기 때문에 모터 스포츠에서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시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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