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캐나다 100

[영상포함] | 풀사이즈SUV 토요타 세콰이어 TRD PRO(오프로드 전용)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은 풀사이즈 SUV 세콰이어 중에서도 TRD PRO라는 등급의 차량을 간단하게 살펴본 영상입니다. 토요타의 SUV 또는 픽업트럭 라인에서 트림 등급으로는 본격적인 오프로드 사양으로 출시하는 전용 등급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확실히 가격이 있다보니 저사양 트림보다 구성이 좋네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s://youtu.be/iM2qt14DFGc

[영상포함] | 토요타 풀사이즈 픽업트럭 툰드라(Tundra)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요타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툰드라 간단리뷰 영상입니다. 픽업트럭하면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들이 포드,닷지,GMC가 떠 오르는데요. 토요타도 의외로 선방하고 있어요. 내구성과 편의 사양으로 말이죠. 편의 사양의 경우 정말 놀랬습니다. 시트 착좌감도 좋고, 캐네디언들이 왜 툰드라를 선택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겠더라구요. 간단 리뷰 영상으로 툰드라 한번 보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_FwZbEGADuY

[영상포함] | 토요타 타코마(TOYOTA Tacoma)를 아십니까? 북미 최강 소형 픽업트럭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토요타 매장에 갔다가 촬영한 북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타코마 픽업트럭을 짧게 소개해 드릴까 해요. 이 트럭은 토요타는 내구성에 글로벌 브랜드 1위에 인기까지 많아서 캐나다에서도 많은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독주를 하는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차량은 기본적으로 프래임 바디를 기반으로 만든 차량이고, 혼다의 파일럿 기반으로 만든 릿지 라인과는 태생부터가 다른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마전 풀체인지 2024 타코마가 발표되었는데요. 아직 전시장에는 실물이 없습니다. 풀체인지 타코마는 기존 3.5리터 N/A에서 엔진을 다운그레이드 시켜 2.4 터보로 내려갔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의 경우 풀체인지 툰드라의 DNA를 물려받아 좀 더 각지고 남자다운 디자인으로 탄생시켰더라구요...

[영상포함] | 수두(Chicken pox) 백신 맞기

4월 초에 일을 하는데, 갑자기 알버타 헬스캐어로 된 전화번호로 한 통의 전화가 들어옵니다. 웬만하면 모르는 번호는 잘 안 받는데, 병원이나 의료보험 관련일 것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바로 받았더니 타운에 있는 병원에서 아이들 예방접종이 필요할 것 같다고 예약하고 접종을 했으면 하길래 5월에 예약 잡고 다녀왔어요. 병원에 가기 전 한국에서 아이들의 접종 기록표를 영문 버전으로 출력해서 갔는데, 웬만한건 다 접종해서 수두 예방접종만 하면 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예방접종을 무사히 마치고 온 브이로그를 이번 포스팅에 남겨볼까 해요. 그리고 여기서 저의 미담이지만 3년 전 처음 왔을 때, 저는 일 때문에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이라 예약하고 맞았었는데, ..

[영상] 캐나다 | 한인 맞벌이 부부의 일상 feat 산책 영상

안녕하세요? 요즘 알버타는 산불 때문에 밖은 계속 연기네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비 소식까지 없는 상태다 보니 다들 지친 일상을 지내고 있어요. 저희 부부도 맞벌이를 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만 시간 맞는 날이 없어요. 오늘은 산불이 나기 전 촬영한 영상으로 브이로그 비디오를 만들어 봤는데요. 캐나다 자연을 잠깐 구경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영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0pwWebCkEwM

[간단 리뷰 영상]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 리뷰 영상 2편으로 이번 달에 출시 예정인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잠깐 소개할까 해요. 크라운(CROWN) 하면 일본 내수시장에서도 상당히 고급 브랜드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거주할 당시에 렉서스는 흔치 않아도 크라운의 경우 올드 모델부터 그 당시 최신 모델까지 보면 상당히 고급 진 느낌이 강했었어요. 왕관이 엠블럼으로 박혀 있죠. 크라운의 경우 1955년 부터 역사가 시작되는데요. 개인적으로 11세대 부터 묵직한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특히 11세대의 경우 파토가(순찰차)로 가장 많이 풀리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나 이런 게 뭔가 계급이 있는 계층이 타는 차량으로 이미지를 가진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본에서 다니는 90%의 모델은 크라운 택시를 많이 타실 건..

이번 여름은 시원하게!!

드디어 에어컨 한 대를 구매했습니다. 한국 집들이 보통 시멘트로 지어지다 보니 단열이 잘 되는 편인데요. 물론 층간 소음도 잘 되는 편입니다. 일본을 거쳐서 캐나다에 살면서 느끼는 건 대부분이 목조 주택이라 엄청 춥고 엄청 덥다는걸 느꼈어요. 특히 층간 소음도 마찬가지고요. 2년 전 알버타 여름 최고 기온이 39도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땐 정말 비도 한 방울 안 오고 죽다 살아났습니다. 얼마나 더웠던지 차에 부착된 폰 거치대의 흡착판 실리콘과 접착제가 다 녹아내렸을 정도였어요. 그 당시 옆에 BC 주는 40도가 넘어가 열사병으로 수백 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도 봤었어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더웠던 여름을 지내고, 작년에도 재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습하고 더웠어요. 평균 32도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2..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5_산소 센서 교체)

매니폴드 용접을 진행 후 한동안 엔진 떨림 현상이 없다가 다시 저속 구간에서 다시 엔진 경고등이 뜨면서 다시 시작된 떨림 현상. 엔진 계통에 문제가 되는 파트는 모두 교환을 진행하고, 마지막 하나 남은 산소 센서를 교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샵에 방문했을 때 엔지니어가 하는 말이 아마도 산소 센서까지 대미지가 갔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매니폴드 용접 후 며칠 뒤에 다시 증상이 재발했으니 산소 센서가 문제라고 판단하고 교환을 진행했습니다. 부품은 급한 데로 아마존에서 주문했습니다. 산소 센서는 총 2개로 1번 센서와 2번 센서가 있습니다. 이것도 기왕 교환 하는 김에 둘 다 새 제품으로 교환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산소 센서 번호는 234-4445와 234-9123입니다. 산소 센서를 제거할 때..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4_매니폴드 플랜지 보수)

점화 플러그 -> 점화 케이블 -> 스로틀 바디 -> 점화 코일 팩 순서로 엔진 떨림 현상을 잡아가려고 추운 겨울 날씨에 밖에서 수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좀처럼 그 현상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결국 샵을 방문해서 가장 원인이 되는 부분을 찾았습니다. 그게 바로 매니 폴드의 플랜지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여름은 괜찮다가 겨울이 되면서 열이 올랐다 식기를 반복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열이 더 발생되어 결국엔 평상시에도 떨리는 소리가 발생했던 것이었습니다. 배기 압력이 새기 때문에 산소 센서에서 이상 신호를 보내주고, 경고등을 띄우는 걸로 판명이 났습니다. 위의 순서들은 어차피 언젠가는 갈아야 하는 노후 부품들이라 이번 기회에 고생하면서 교환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 매니폴드 깨진 부분을 ..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3_점화 코일 팩교환)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점화 코일 팩을 교환했습니다. 점화 플러그 교환은 끝났었고, 엔진 오일 교환하면서 점화 플러그 케이블까지 교환을 마쳤기 때문에 점화 플러그 관련해서 이제 남은 건 점화 코일 팩이 남았습니다. 이것도 역시 급하게 지인이 운영하는 샵에서 택배로 받아서 작업을 했습니다. 아직 이 앞의 내용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의 포스팅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1_엔진 떨림 문제의 시작) https://showgun.tistory.com/277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2_스로틀 바디 청소) https://showgun.tistory.com/278 왼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점화 코일 팩이고, 오른쪽이 신품 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