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마트에 갔다가 한국 식품이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하더니 최근 들어 제품의 수가 다양해지고 있는 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입맛은 변하지 않는게 사실이죠. 그러다 보니 한국 마트가 있는 시내까지 가려면 200km 거리를 편도 2시간 달려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한국 식품 한번 사보겠다고 일부러 나가는건 경비며 쉬는 휴일 하루를 다 날린다 생각하고 갔다 와야 하기 때문에 여간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시내의 한국 마트에 갈일이 있으면 두세 달에 한 번꼴로 가는데 이렇게 가게 되면 장보는 비용만 최소 150달러 이상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라면 한번 먹어보겠다고 한국 마트를 가서 막상 구입하려고 하면 왜 이렇게 비싸게 느껴지는 건지... 하지만 일본을 거쳐 캐나다까지 나와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