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추워서 못했던 작업들을 하나둘씩 해나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얼마 전 교환한 마쯔다 3의 점화 플러그입니다. 이 차량은 제가 중고로 가져온 지 1년 반이 넘어가는 시점이고, 인수할 당시에 이미 24만 키로가 다 된 상태에서 가져왔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문제가 된 팬벨트와 풀리와 텐셔너가 300달러 정도 지출이 생기면서 잔고장을 슬슬 일으키기 시작해서 더는 뒷돈 들이기 싫어 결국 토요타 하이랜더까지 계약한 상황까지 이르게 된 상태입니다. https://showgun.tistory.com/274 토요타 하이랜더 XSE 를 오더했습니다. 현재 타고 있는 차량이 2006년식 스바루 레거시 왜건(약 346,000km) 수동 모델과 2010년식 마쯔다 3 해치백(약 246,0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