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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데이 2

2023 소방서 Easter Day(부활절) 행사와 에드먼턴 장보러 다녀오기!!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네요. 벌써 2023년도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에 들어서고 있네요. 캐나다도 겨울이 끝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눈도 많이 녹았답니다. 지난 토요일(4월 8일)은 부활절 행사를 소방서 멤버들과 멤버의 가족들이 참석해서 조촐하게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소방서 측에서 아침 10시에 아침 식사를 하고, 그다음 달걀을 찾는 순서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되었 답니다. 저는 물론 소방서에서 사진과 영상을 담당하고 있기에 행사 당일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식사가 제공된 부활절 아침 소방서 풍경입니다. 아침밥도 간단히 먹었겠다 슬슬 알 찾기 행사를 진행하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순간을 가장 손꼽아 기다리고 있죠. 소방서 측에서 저의 이니셜이 적힌 알 40개를 소방..

캐나다 이스터 데이 와 서머타임.

한국은 새싹이 파릇파릇 돋고 따뜻한 봄이 왔겠죠? 새 학기 준비로 한창 정신없을 것 같네요. 캐나다는 9월이 새 학기라 지금은 3개월 정도 남은 학기를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하지만 캐나다도 봄맞이 준비로 마트나 상점에는 정신없이 바빠요. 산뜻한 그릇들도 나오고, 4월 9일 이스터 데이도 준비 중이에요. 부활절 개념이죠.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이스터 데이는 이곳의 풍습이 된 것 같아요. 카드를 교환하고 집이나 학교에서 달걀 찾기 혹은 이스터 데이 행사를 해요. 저희 집은 달걀을 찾는 대신 킨더 초콜릿을 찾아요. 초콜릿과 작은 선물들을 숨겨두고 찾기 놀이를 하죠. 사진은 저희 집에 놀러 오신 지인이 미리 이스터 데이 선물을 주고 갔어요. 킨더 포장지가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었네요. 캐나다에서는 아이들이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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