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얼마 전 구입한 한정판 제품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릴까 합니다. 얼마 전 집 근처 우체국에 속달을 붙이러 갔다가 진열된 상품을 보고 한눈에 뿅 가게 만든 제품을 짧게 소개할까 합니다. 처음에 전단지를 보고 기념우표로 전철 사진이 들어간 게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넘기려는 찰나 전단지 밑에 심상치 않은 크기의 상자가 있는 걸 보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한정판이고 안에 모형이 들어있다고 설명을 해줬습니다. 모형이라는 말에 갑자기 팔랑귀가 팔랑팔랑 되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거 한 개 남았냐 물어보니 그게 전부라는 말이 저의 머릿속에 맴돌게 되었답니다. 저건 사야 되는 거야..사는게 맞아...라는 말이 계속 되네이면서 결국 원래의 볼일이었던 속달을 보내고 집에 도착한지 5분 만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