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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2

신주쿠에서 만난 오사카오쇼 라멘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얼마 전 신주쿠(新宿)에 볼일이 있어 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식사도 해결할 겸 어떤 걸 먹어야 될지 몰라 방황을 좀 했었죠. 그러다 그냥 제일 만만한 게 라면이겠다 싶어서 라면으로 결정하고 가장 가까운 라면집을 찾아보니 오래간만에 보는 오사카 오쇼(大阪王将) 라면집을 발견해서 들어갔답니다. 교자노 오쇼(餃子の王将)도 유명하지만 오사카 오쇼(大阪王将)도 간사이(関西) 지방에서는 체인점으로는 유명한 브랜드인데 도쿄(東京) 신주쿠(新宿)에서 만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가장 무난한 쇼유(간장)라면 세트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일 무난한 조합이죠. 밥이 너무 먹고 싶었던 터라 라면은 조금만 먹어보고 챠항(고기볶음밥)이 들어간 세트로 주문을 했네요. 교자는 세트에 포함이 되어 있으..

도쿄에서 처음먹어본 자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신주쿠 오쿠보에 위치한 자장면집에서 자장면을 먹고 왔답니다. 오사카 살때는 츠루하시에서 먹어봤는데, 도쿄에서는 이번이 처음 먹어봤네요. 같이간 일행은 볶음밥을 주문했답니다. 고민할것 없이 두가지를 맛보기로 했어요. 짬짜면 수타라서 그런지 면의 굵기가 제각각 입니다. 짜장면하면 탕수육도 빼놓을수 없죠. 그래서 탕수육도 중 사이즈로 주문을 했어요. 이렇게 먹고 6천엔(한화 6만원)입니다. 비싸죠. 맛도 한국보다는 별로네요. 짜장면은 한국이 최곱니다. 아무리 따라하려고해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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