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레거시 19

[🇨🇦이민 브이로그_116🍁] | 또 스바루 정비하러 에드먼튼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아이 발이 아파서 병원에도 다녀왔네요. feat JDM 오딧세이

캐나다 알버타에 거주하고 있는 양군입니다. 오늘 영상은 지난번 영상에 이어서 스바루에 문제가 발생된 부분을 수리하러 다녀왔습니다. 스바루의 고질적인 허브베어링 교환 부터 브레이크패드, 각종 오일을 교환을 마쳐서 현재 컨디션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작은 아이는 최근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발가락을 다쳐서 급하게 병원에 다녀왔네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구독,알람설정과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wUDcmA7I8ZU #캐나다 #알버타 #이민생활 #한인맞벌이부부 #이민 #캐나다육아 #캐나다교육 #에드먼튼 #화이트코트 #봉사활동 #캐나다영주권 #단풍국이민브로그 #단풍국영주권 #소방서 #캠핑 #캠핑브이로그 #AINP #AAI..

🇨🇦 스바루 BP5 엔진 오일 및 디프렌셜 오일 자가 교환

안녕하세요? 시간도 어느덧 8월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네요. 다음 달이면 캐나다 알버타는 짧은 가을을 거쳐서 겨울에 들어가는 달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차인 하이랜더도 도착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현재 마쯔다와 스바루를 가지고 있는데, 둘 중 한 대는 처분해야 되는 상황인데 고민이 많네요. 그래도 혹시 몰라 경정비 할 건 해야 되는지라 엔진 오일과 디프렌셜 오일을 집에서 혼자 교환했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교환하는 과정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XQi3nbjw-6Q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5_산소 센서 교체)

매니폴드 용접을 진행 후 한동안 엔진 떨림 현상이 없다가 다시 저속 구간에서 다시 엔진 경고등이 뜨면서 다시 시작된 떨림 현상. 엔진 계통에 문제가 되는 파트는 모두 교환을 진행하고, 마지막 하나 남은 산소 센서를 교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샵에 방문했을 때 엔지니어가 하는 말이 아마도 산소 센서까지 대미지가 갔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매니폴드 용접 후 며칠 뒤에 다시 증상이 재발했으니 산소 센서가 문제라고 판단하고 교환을 진행했습니다. 부품은 급한 데로 아마존에서 주문했습니다. 산소 센서는 총 2개로 1번 센서와 2번 센서가 있습니다. 이것도 기왕 교환 하는 김에 둘 다 새 제품으로 교환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산소 센서 번호는 234-4445와 234-9123입니다. 산소 센서를 제거할 때..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4_매니폴드 플랜지 보수)

점화 플러그 -> 점화 케이블 -> 스로틀 바디 -> 점화 코일 팩 순서로 엔진 떨림 현상을 잡아가려고 추운 겨울 날씨에 밖에서 수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좀처럼 그 현상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결국 샵을 방문해서 가장 원인이 되는 부분을 찾았습니다. 그게 바로 매니 폴드의 플랜지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여름은 괜찮다가 겨울이 되면서 열이 올랐다 식기를 반복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열이 더 발생되어 결국엔 평상시에도 떨리는 소리가 발생했던 것이었습니다. 배기 압력이 새기 때문에 산소 센서에서 이상 신호를 보내주고, 경고등을 띄우는 걸로 판명이 났습니다. 위의 순서들은 어차피 언젠가는 갈아야 하는 노후 부품들이라 이번 기회에 고생하면서 교환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 매니폴드 깨진 부분을 ..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3_점화 코일 팩교환)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점화 코일 팩을 교환했습니다. 점화 플러그 교환은 끝났었고, 엔진 오일 교환하면서 점화 플러그 케이블까지 교환을 마쳤기 때문에 점화 플러그 관련해서 이제 남은 건 점화 코일 팩이 남았습니다. 이것도 역시 급하게 지인이 운영하는 샵에서 택배로 받아서 작업을 했습니다. 아직 이 앞의 내용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의 포스팅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1_엔진 떨림 문제의 시작) https://showgun.tistory.com/277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2_스로틀 바디 청소) https://showgun.tistory.com/278 왼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점화 코일 팩이고, 오른쪽이 신품 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2_스로틀 바디 청소)

오늘은 지난번 점화 플러그 교환에 이어서 엔진 경고등과 함께 엔진의 부조 현상처럼 떨리는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스로틀 바디를 청소한 내용입니다. Part-1 포스팅을 아직 못 보신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showgun.tistory.com/277 저는 매년 겨울이 끝나고 봄이 지나면서 여름이 들어갈 즈음에 에어클리너 필터도 같이 교환해 주고 있는데요. 흡기 관련해서는 신경을 쓰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에어클리너는 자주 교환을 하지만 아직 스로틀 바디는 청소를 해본적이 없었기에 공기의 순환이 제대로 안되어도 그럴것 같아 하나씩 원인이 될만한 부분을 찾아 들어가면서 정리하는 개념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박서 엔진에 위쪽에 있는 검은색 박스가 스로틀 바디가 위치하는 부위입니다. 전..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잡기(Part-1_엔진 떨림 문제의 시작)

지난겨울 한 달 동안 속을 엄청 썩였던 스바루 레거시 엔진 떨림 현상 포스팅을 이제서야 시작할까 합니다. 하나하나 문제점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 차량은 2006년식 스바루 레거시 스테이션왜건 EJ25 N/A(자연흡기) 수동 5단 모델입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문제의 시작점을 간단히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제가 이 차량을 처음 가져왔을 당시 엔진마운트와 미션 마운트의 노후로 인해서 공회전 시에도 핸들과 변속레버에 진동과 떨림이 무슨 경유차 느낌이었습니다. 박서 엔진을 처음 접해본 저로서는 이게 정상인가 싶었는데, 유튜브를 보다 보니 엔진 형식에 따라 장단점을 소개한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박서엔진은 수평대항으로 피스톤이 움직이다 보니 V 형식의 엔진 보다 구동에서 진동이..

이민생활에서 필요한 중고장터 Buy and Sell

이민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방식은 중고냐? 아니면 새 상품이냐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중고상품을 어릴 적부터 많이 사고팔고 해 봐서 그런지 중고에 대한 이질감은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지역 중고 장터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자전거부터 TV나 필요한 생필품까지 말이죠. 물론 돈이 없다는 게 팩트이긴 합니다. 하지만 중고도 타이밍이 잘 맞으면 말도 안 되는 가격과 품질(?)을 건질 수 있는 이점도 있기 때문에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바로바로 낚아채기도 합니다. 이번 중고 물품은 스튜디오 의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상 촬영과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고 있다 보니 한 번씩 인터뷰 장면을 담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한 번쯤은 제대로 담아보자 싶다는 개인..

[카 라이프]곧 4000km, 모튤 5W30 엔진 오일 구입

안녕하세요? 벌써 레거시 웨건이 다음 오일 교체 주기 4,000km가 도래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에드먼턴에 나가서 지인의 샵에 잠시 들러 점심도 먹고 오일도 구입해서 왔네요. 보통 5,000km에 한 번씩 교체를 하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스바루 엔진은 일반 엔진 형식과 다른 구조의 운동성을 가진 엔진이라 엔진이 많이 민감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신경을 덜 쓰게되면 폐차에 가까운 상태로 금방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매니아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유지하기 힘든 게 사실인 엔진이고, 브랜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다른 일반 차량보다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오일도 좋은 걸로 교환해주고, 교환 주기도 짧으면 그만큼 차에는 좋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엔진오일의 경..

2021년 첫 오로라

안녕하세요? 얼마 전 작년에 촬영한 오로라를 보면서 올 겨울은 오로라 한번 못 보고 그냥 지나가나 했는데 결국 오늘(2021.02.20 새벽 1시) 봤습니다. 딸내미도 작년에 촬영한 오로라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 오늘은 결국 잠자는 걸 깨워 같이 집 근처에 나가서 인생 샷 하나 남겨주고 왔네요. KP지수가 높다고 알림을 저녁 9시 30분 부터 띄우길래 설마 싶어서 바로 나가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희미하게나마 보이길래 카메라 들고나갔습니다. 빨간색 영역이 가장 밝게 빛나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주황색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에 걸쳐져서 육안으로 조금이나마 보이긴 했습니다. 여기서 차로 12시간 떨어진 옐로나이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아쉽지 않게 담아봤습니다. 집 뒤 길가에서 한컷! 차..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