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일본에서의 일상

한국장터에서 한국식으로 장보고 식사 해결하기

Jason Yang 2017. 3.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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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늘은 신주쿠 오쿠보에 있는 한국장터에서 장을봤답니다. 모처럼만에 한국식으로 분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싶어서 장을 봐왔답니다.

라면은 육개장 사발면이 빠질수 없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치 사발면을 좋아해서 구입을했어요.

김밥과 닭강정도 보이네요.

떡도 보이네요.

장을 봐온 리스트들 이네요.

불닭볶음면 치즈와 탕으로 구입했어요. 한번쯤은 가끔씩 먹고 싶어서 미리 사왔어요.

참치김밥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한줄 구입했답니다.

역시 김치 사발면이 짱입니다. 사이다도 칠성사이다로 구입을 했어요. 일본 사이다보다 탄산도 많고 맛있어서 자꾸 한국 사이다만 생각이나네요.

떡도 구입을 했어요. 바람떡이예요.

닭강정도 구입했답니다. 일본에는 닭강정이 없어서 더 그리운것 같아요.

참치 김밥은 한줄에 350엔이 넘어가네요. 부가세 포함하면 거의 400엔 가까이 한답니다.

닭강정은 확실히 한국에서 먹는만큼 맛이 없네요. 하지만 일본에서 닭강정을 먹어본다는게 어딘가 싶어서 구입했답니다.

떡은 개인적으로 백설기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건포도가 들어간 백설기 말이죠. 백설기는 구하기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다음 좋아하는 떡 중에 하나인 바람떡을 구입했답니다. 오래간만에 한국식으로 끼니를 해결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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