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일본에서의 자동차 스토리

파제로의 혈통을 이은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몬테로미니)

Jason Yang 2017. 5.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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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스즈키 짐니에 이은 미씨비시의 파제로의 혈통을 이은 파제로 미니 or 몬테로 미니 짧게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미쓰비시의 파제로 하면 굉장한 유명한 모델이기도 하죠. 현대 갤로퍼의 모티브가 된 모델이고, 특히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다카르랠리의 우승을 독차지 하던 모델로써 상당한 명성과 인기를 끌던 모델이었죠. 이때가 미쓰비시의 전성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뒤로는 델리카라는 모델의 브레이크 결함을 숨기고, 경차의 뻥연비로 인해서 불매운동이 일어나면서 지금은 점유율자체가 한자리숫자도 겨우 유지할만큼 판매량의 저조로인해서 닛산에 경차부문의 대부분의 지분을 매각한걸로 하향새에 있기도 하죠.

현대기아도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파제로 미니 or 몬테로 미니의 경우 파제로의 혈통을 그대로 승계한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의 플랫폼은 미니카라는 플랫폼을 모티브로해서 만들어낸 모델이기도 합니다.



일본에는 경차의 천국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나라 답게 이 파제로 미니 또한 스즈키 짐니 처럼 경차의 혜택을 받으면서 4륜 구동 지프형 차량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이 차량의 경우 1994년을 시작으로 2012년 까지 18년동안 장수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경차는 노란번호판을 부착하고 다닙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경우 미니 짚차의 인기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많은 튜닝파츠들이 판매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우연치않게 보게된 이 차량도 상당한 튜닝을 해두었다는걸 보실수 있는데요.



웬만한 짚차의 오프로드 튜닝처럼 하체 튜닝에 정성을 들인게 느껴집니다.



차주의 자동차 사랑이 많이 느껴지네요.



튜닝천국 일본에서 만난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 or 몬테로 미니를 살펴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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