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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Alberta州 정착기 | 일상/Alberta州 교육 | 육아 | 의료 37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안녕하세요? 근 한달여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습니다. 한달전에 화이자 1차 백신 접종으로 포스팅 할때만해도 캐나다에서 2차 백신 확보를 못해서 접종 예정일이 8월 27일에 예상 날짜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문자메시로 2차 접종을 하러 오라는 알버타 헬스캐어에서 문자를 받았고, 4시간의 온라인 대기를 끝내고 6월 25일 예약을 받고 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1차때 처럼 맞은 부위는 뻐근한감이 남아 있어서 불편하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2차 백신 접종까지 무난하게 문제없이 잘 접종을 끝내서 안도의 한숨이 나오네요. 한달전만해도 알버타주의 하루 확진자수는 3천명에 가까운 숫자를 기록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100명 이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곧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는 캐네디언들이 많..

COVID-19 화이자 1차 백신 투여 완료!

5월 6일 COVID-19 백신 투여 30세 이상 공지가 뜨면서 신청하고 오늘 (5월 7일) 백신을 투여 받고 왔습니다. 저는 오후 2시 30분에 1개 남은 수량으로 예약을 하고 투여 받았는데요. 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간 저녁 10시인 시각 맞은 팔이 근육통 처럼 아픕니다. 타이레놀 근육통용으로 먹으라고 하는데 일단은 참는데까지 참아보다 먹어보려고 합니다. 미국에 있는 지인들의 경우 2차 백신까지 투여가 끝난 상황이고, 동일하게 화이자로 맞았는데 증상도 동일하게 팔이 아팠다고 하네요. 오른쪽 아래에 형관팬으로 표시된 백신 브랜드를 보시면 화이자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동네에서는 한곳만 투여를 진행하고 있고, 한가지 브랜드만 취급하기 때문에 그나마 안심하고 화이자로 맞았습니다. 하지만 2차 ..

5월 6일 COVID-19백신 투여 신청완료

알버타 헬스캐어 서비스(알버타주 건강 보험 공단)에서 발표하기를 30세 이상 거주자는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청을 했는데요. 5월 6일 발표해서 예약가능한 날짜가 5월 7일로 잡혀서 1차 백신 투여를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알버타주에서만 하루에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 되면서 현재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은 투여 금지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일단 얻은 정보로는 화이자 백신을 투여할 것 같습니다. 하나의 브랜드로 투여를 하면 관리 추적하기 위해 같은 브랜드로 투여를 진행하는데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화이자 백신이 타운내 의료기관에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이곳시각 5월 7일에 1차 접종을 받고..

캐나다 초등학교 생활의 다른점

캐나다 생활 어느덧 2년 9월에 새 학기 시작인 캐나다 캐나다는 겨울방학은 짧고 여름방학은 정말 길어요. 겨울방학은 12월 24일부터 1월 중순까지 이며, 여름방학은 보통 6월부터 8월 말까지 여름방학입니다. 그리고 틈틈히 가족의 날, 캐나다의 날, PD 데이, 등 학교 쉬는 날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19년 9월부터 6개월정도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COVID-19로 인해 학교가 셧다운 되었어요. 온라인 수업을 몇달진행하고 드라이브 스루 졸업식을 한 아이들. 2020년 9월부터 지금까지는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 적은 없지만 캐나다와 한국의 초등 학교생활은 조금 차이가 있어요. 우선 첫번째, 위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캐나다는 입학이 8월 말부터 9월 초쯤..

캐나다에서 병원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해 배에 통증으로 인해서 안 되는 언어를 가지고 무작정 병원부터 다녀온 경험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의료 수준은 한국이 세계 최고이다." 입니다. 특히나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방역 체계나 확진자 통제를 하는 걸 보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일본에 거주할 때 아이들 병원을 자주 갔었고, 저도 한번 갔었지만 의료 수준은 한국에 비하면 느린 편이긴 하나 캐나다보다는 빠르며, 퀄리티는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민생활을 하면서 가장 한국으로 돌아가 싶을 때가 몸이 아플 때 가장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건 본능이죠. 그러다 보니 의료시스템에서 가장 비교를 많이 하는 편인데 확실히 경험을 하고 나면 한국이 그립 다는 걸 느끼게 된답니다. 아래 표는 간단하..

18개월 버틴 결과 드디어 CCB(양육수당)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캐나다에 들어온지 18개월이 넘어 CCB(Canada Child Benefit/캐나다 양육수당)을 지급 받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이 잘 알아보시고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LMIA신분으로 들어오면 보통의 고용주들은 주정부에서 책정한 최저 시급(알버타 주정부 최저 시급 $15/시간)을 지불하면서 저희 같은 이민자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가정이 한사람의 월급으로 캐나다에서 살아간다는건 사실 많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고용주도 잘 만나야 하며, 주변 환경이 잘 받혀줘야 이민생활이 돈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여유는 없지만 한달 벌어 한달 겨우 먹고 살아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벌어둔 돈이 있고, 여유 자금이 있다면 괜찮습니다. 그..

코로나(COVID-19) 현상황의 캐나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특히 제가 있는 알버타주(Alberta州)에는 확진자가 대도시인 캘거리와 에드먼튼을 중심으로 해서 계속 증가를 보이는 추세입니다. 저는 인구가 약 1만 명이 있는 작은 시골마을에 있는데, 마트에 모든 생필품 진열대가 텅텅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이미 동난 지 오래이고요. 마스크는 굳이 쉽게 비유하자면 금 값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송기간은 아무리 빨라도 최소 10일에서 많게는 한 달이 넘어가는 기간이네요. 오늘 긴급으로 트뤼도 총리가 국경을 폐쇄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단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는 입국이 가능하며, 미국은 예외라고 하네요. 그리고 유통업에 종사하는 인력들도 입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엔 외국인은 당분간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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