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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16

킨테츠 그룹 특급열차 시리즈(4) | 이세시마는 이세시마 라이너와 함께 23000계열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어반라이너 20000계열의 형제 열차인 이세시마 라이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킨테츠의 대표적인 특급 열차 어반라이너 21000계열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http://showgun.tistory.com/164 킨테츠(近鉄)그룹의 특급 열차 시리즈는 종류가 다양해서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열차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이번 포스팅의 경우 이세시마 라이너를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이 열차는 토바(鳥羽)를 거쳐 이세시마(伊勢志摩)까지 들어가는 특급 열차입니다. 1994년 처음 운행을 시작했고, 색상은 두 가지 타입으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열차도 총 6량 편성으로 운행을 하는데 그중 1개의 객차는 살롱 시트로만 된 객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객차의..

킨테츠 그룹 특급열차 시리즈(3) | 킨테츠의 대표적인 특급 열차 어반라이너 21000계열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킨테츠 레일 웨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어반라이너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오사카(大阪) 킨테츠(近鉄) 남바(難波)와 나고야(名古屋)를 이어주는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한 어반라이너는 1988년 처음 킨테츠 라인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1988년에 투입된 모델 같지 않은 현대적인 느낌의 디자인과 편의 시설은 킨테츠 라인의 대표적인 특급 열차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편의 시설의 경우 그 당시에 획기적인 시스템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세월의 흔적만큼 도어 방식이 지금의 원 도어 방식이 아닌 접이식으로 된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걸 보면 세월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어반라이너는 하루에 6회를 운행으로 편도 2시간 10분 거리의 나고야(名古屋)와 남바(難波)를 ..

킨테츠 그룹 특급열차 시리즈(2) | 2층 객차가 매력적인 비스타카 30000계열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킨테츠 레일웨이 특급열차 시리즈 두 번째 시간으로 비스타 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킨테츠 특급 열차 막내인 20000 계열인 디럭스 카를 알아봤었습니다. 가장 표준화된 특급 열차 디럭스카 22000 시리즈 ACE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http://showgun.tistory.com/m/164 킨테츠 30000계열 특급 열차는 비스타카 입니다. 이 열차의 특징은 총 4량 편성 중 2량은 2층으로 된 더블 데커 객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동(関東) 지방의 동일본(東日本) JR 노선에 그린카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킨테츠(近鉄) 비스트카는 1층에는 가족룸 시트가 되어있어 여행에 특별한 경험과 함께 지루함을 덜 수 있습니다..

킨테츠 그룹 특급열차 시리즈(1) | 가장 표준화된 특급 열차 디럭스카 22000계열 ACE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앞에 포스팅했던 킨테츠(近鉄) 특급 열차 시리즈를 간단하게 둘러봤었습니다. 킨테츠 그룹의 특급열차 살펴보기 클릭!!↓↓↓↓↓↓↓↓↓↓http://showgun.tistory.com/m/163 오늘은 킨테츠 특급 열차 시리즈 첫 번째 시간으로 킨테츠(近鉄) 특급 열차의 막내인 디럭스 카 22000 계열 ACE를 알아볼까 합니다. 저도 이 열차를 오사카(大阪) 살 때 딱 한번 타본 적이 있었습니다. 나고야(名古屋)에서 우에 혼마치(上本町)까지 말이죠. 매번 어반 라이너를 타고 나고야에 출장을 다녔는데 이 디럭스 카를 처음 탔던 그때의 기억은 정말 불편하다는 거였습니다. 시트 포지션이나 폭이 좁아서 2시간이 넘는 이동에 힘들었다는 기억밖에 없습니다. 디럭스 카보다 앞에 출시한 어반 라이너..

자메시야 센니치마에점에서 아침식사로 카츠도지 정식과 사바구이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일단 편하게 먹고 자고 할곳이 없다는게 가장 큰 부담이죠. 집도 마찬가지지만 먹는것도 해결이 안되면 이것도 큰 고통입니다. 사실 오사카에 거주할때 난바와 도톤보리에는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특히나 관광지는 말이죠. 그러다보니 먹을것도 없고, 메뉴도 마땅치 않아서 짜증이 났던날이 더 많은것 같아요. 보통 마츠야 아니면 요시노야를 가는데 오래간만에 오사카 난바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상태 였기 때문에 숙소에서 가까운 자메시야 24시간 하는 밥집을 찾았어요. 각 밥집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메뉴가 다른데 메시야의 경우 흔한 가정식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아침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고른 메뉴가 650엔에 카츠토지 정식에 사바(고등어구이)구이(130엔)를 추가했어요. 밥은 일찍이라 보..

오사카 텐노지 100년 맛집 후루사토 우동에서의 카라아게 우동 아침식사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어제 포스팅은 도쿄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오사카를 가는 포스팅을 해봤어요. 오늘 포스팅은 오사카 히가신사이바시에 아침 7시 50분에 도착해서 아침밥을 먹기 위해서 텐노지에 위치한 100년 넘은 우동집 후루사토 우동을 포스팅 해볼까해요. 히가신사이바시에서 오사카 야오시까지 가는 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동선 자체도 멀리 돌아 간다거나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후루사토 우동으로 정하고 갔답니다. 여기는 제가 오사카 텐노지구에 사무실이 있을때 자주 가던 곳이예요. 아직 한국관광객들에게는 츠루동탄우동 보다는 알려진게 없어서 일본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우동집이랍니다. 그래서 더 많이 찾았던 이유도 있어요. 아무래도 100년이 넘었기 때문에 우동 국물에서 일반 우동과는 많이 다른 맛을 느낄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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