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종료] | 일본에서의 일상 96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야식재료로 오래간만에 집에서 야식타임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래간만에 와이프와 함께 야식타임을 가졌는데요. 집 앞에 세븐일레븐 콘비니(편의점)가 있어서 몇가지 구입해서 먹었답니다. 왼쪽에 감주라고 적혀있는게 술지끼미로 만든건데요. 은근히 취한답니다. 오른쪽은 약간 냉채족발과 살짝 비슷한 느낌의 음식이라 구입해봤어요. 세븐일레븐 브랜드 입니다. 이건 25도 소주인데요. 한입 먹어보고 그냥 버렸네요. 저한테는 너무 독해서... 각종 고명들이 많이 있어요. 오이와 차슈와 계란과 생강절임과 미역과 해파리까지 있답니다. 면이 퍼지지 않고 있는 자체도 신기하네요. 쇼유와 머스터드도 넣어줍니다. 각종 고명도 전부 넣어주고요. 비비는 도중에 침이 얼마나 고이던지... 이건 이번에 새로 출시한 호로요이 리치맛 입니다. 다른 호로요이들 보다 상당히 부드럽게 ..

로손 콘비니(편의점)에서 구입한 파블로 치즈타르트풍의 모나카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도 역시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아이스크림을 또 찾았습니다. 로손 편의점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파블로 아이스크림을 보고 바로 망설일것도 없이 구입을 했는데요. 치즈타르트풍의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그냥 아이스크림과 별반 다를게 없어요. 한입 먹어보니 확실히 일반 아이스크림과는 조금은 다르네요. 파블로에서 속재료를 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맛이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오래간만에 찾은 토리키조쿠 야키토리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사카 출장때 오래간만에 들린 토리키조쿠 야키토리를 먹으러 갔었는데요. 오사카에 거주할때는 역에 내리면 역앞에 토리키조쿠가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도쿄로 이사오고 난 뒤로는 거의 1년만에 간것 같네요. 기본적인 안주로 먼저 오이를 주문했어요. 참기름에 고추기름을 조금 얹어서 상당히 맛있어요.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메뉴들을 주문헸는데요. 역시 가성비 맛집은 맞는것 같아요. 맥주는 이 앞에 가기전 마지막으로 갔을때 아사히 슈퍼드라이 었는데 최근에 바뀐건지 선토리 프리미엄몰츠로 바뀌었네요. 그것도 한잔에 280엔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프리미엄 몰츠 생맥을 토리키조쿠에서 먹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이날따라 술이 술술 넘어갔었네요. 역시 일본 생맥주에서만 볼수 있는 엔젤링 입니다. 오사카에 가시..

세븐일레븐 블루베리 초코렛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아이스크림이 자꾸 생각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븐일레븐 콘비니(편의점) 자체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아이스크림을 잠깐 소개할까 하는데요. 블루베리 초코렛 아이스크림입니다. 포장지 디자인도 그렇고 상당히 괜찮아서 어떤맛일지 궁금해서 구입을 해봤는데요. 그런데 내용물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비주얼이기도 합니다. 낯설지가 않아요. 한입 먹어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아요. 말그대로 약간의 새콤달콤한 맛이 오묘해서 정말 괜찮게 먹은것 같아요. 세븐일레븐 콘비니(편의점)에 가시면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버거킹 와퍼 치즈 버거 빅사이즈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일본에 오고난 뒤로 많은 햄버거 브랜드중에서 버거킹만을 찾게 되는데요. 일단 원재료는 100%수입을 하기 때문에 일본내의 국내산 재료보다는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이유도 있어요. 거기다 가격대비 양과 맛이 괜찮기 때문에 더더욱 버거킹만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990엔에 세트인데요. 크기는 빅사이즈로 했답니다. 빅사이즈여서 한끼로 해결하기에는 충분하기 때문에 한번씩 밥대용으로 먹기에는 좋네요. 재료도 싱싱하고 크기도 크네요. 속재료가 엄청 많죠?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여러분도 이 메뉴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자메시야 센니치마에점에서 아침식사로 카츠도지 정식과 사바구이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일단 편하게 먹고 자고 할곳이 없다는게 가장 큰 부담이죠. 집도 마찬가지지만 먹는것도 해결이 안되면 이것도 큰 고통입니다. 사실 오사카에 거주할때 난바와 도톤보리에는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특히나 관광지는 말이죠. 그러다보니 먹을것도 없고, 메뉴도 마땅치 않아서 짜증이 났던날이 더 많은것 같아요. 보통 마츠야 아니면 요시노야를 가는데 오래간만에 오사카 난바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상태 였기 때문에 숙소에서 가까운 자메시야 24시간 하는 밥집을 찾았어요. 각 밥집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메뉴가 다른데 메시야의 경우 흔한 가정식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아침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고른 메뉴가 650엔에 카츠토지 정식에 사바(고등어구이)구이(130엔)를 추가했어요. 밥은 일찍이라 보..

후쿠오카 지인에게 선물 받은 큐슈 난반 오우라이 화과자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최근에 오사카에 출장을 다녀왔었어요. 오사카에서 6개월만에 후쿠오카에 있는 일본인 지인에게 선물 받은 큐슈 난반 오우라이 화과자를 짧게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깔끔하게 포장까지 해주셨어요. 25도 이하에 보관하라는 문구도 있네요. 큐슈명물인것 같아요. 사진으로 봤을땐 엄청 부드러워 보이는 느낌이네요. 총 9개가 들어있는데 맛이 각각 다르네요. 블루베리와 녹차맛과 라즈베리 맛 총 3가지가 있네요. 저녁식사를 한후라 라즈베리 맛 부터 먼저 먹어봤어요. 마치 카스타드 케익과 겉모습이 비슷하네요. 화과자와 비슷하지만 상당히 괜찮네요. 여러분도 후쿠오카나 큐슈에 가시면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요즘 더파르페 아이스크림과 함께..

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요즘 도쿄쪽에도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어요. 그러다보니 아이스크림을 자주찾게 되네요. 평소 훼미리마트 콘비니(편의점) 냉동 코너에서 눈여겨 보던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요. 더 파르페라는 아이스크림입니다. 한번은 먹어보고 싶어서 결국 비싸지만 구입을 해봤네요. 하나당 가격은 350엔에 가까운 금액이기 때문에 섣불리 구입하기는 힘든 제품인건 맞는것 같아요. 하나는 카라멜마키아또 맛과 하나는 초코바닐라 맛으로 구입을 했답니다. 열량은 하나당 499칼로리....;;;; 뿌려진 시럽이 달라 보이는것 외에는 겉으로 봐서는 다른건 못느끼겠더군요. 초코바닐라 모습입니다. 카라멜 마끼아또 맛이예요. 일단 먹어보니 카라멜 마끼아또 맛이 더 맛있는건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여러분도 시간이 된다면 한..

오래간만에 집에서 즐기는 여유와 선토리 프리미엄 몰츠 마스터즈 드림과 기린 클래식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오래간만에 집에서 야식을 먹었네요. 최근들어서 야식을 많이 찾아먹는건 아닌데 그래도 한번씩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땐 꼭 먹긴합니다. 선토리 프리미엄몰츠 마스터즈 드림 병맥주를 구입해봤어요. 어떤맛일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와이프와함께 먹으려고 한정판 호로요이도 구입했답니다. 야식하면 라면이 빠질수 없어서 신라면을 끓여봤네요. 역시 봉지 라면으로 끓여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네요. 마트에 판매하는 셀러드도 같이 야식으로 먹었답니다. 일단 선토리 프리미엄 몰츠 마스터즈 드림은 맛이 너무 강렬해요. 하지만 이 기린 클래식은 또 순해서 술이 술술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한번쯤은 병맥으로 프리미엄 몰츠 마스터즈 드림을 드셔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감사합니다.

일본 훼미리마트 콘비니 신메뉴 2탄 카니카마마요 노리마키(김밥)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훼미리마트 콘비니 신메뉴 2탄 카니카마마요 노리마키(김밥)에 대해서 짧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지난번은 차슈마요를 보셨는데요. 이번에는 카니카마마요 입니다. 카니는 게를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비닐을 한겹 벗겨냅니다. 속재료가 흘러내리지 못하게 잡아주는 비닐을 벗겨줍니다. 밥을 왼쪽으로 굴려서 비닐위에 얹어준다는 느낌으로 굴려서 보냅니다. 짧은쪽 비닐을 벗겨내고 다시 밥을 오른쪽으로 굴려서 김의 끝단에 맞춥니다. 맞추고 나머지 비닐을 벗겨냅니다. 그리고는 다시 김을 말아줍니다. 양끝에 게살과 마요네즈가 보이네요. 개살도 작게 들어있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먹어봐도 괜찮은 맛이기 때문에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할까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