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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42

오다큐 특급 열차 시리즈 (2) | 로망스카 타입 30000 EXE & EXEα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오다큐 특급 열차 시리즈 두번째 시간으로 로망스카 타입 30000EXE와 EXEα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오다큐 특급 열차 시리즈(1)의 포스팅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다큐 특급 열차 시리즈(1) | 로망스카 타입 7000LSE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http://showgun.tistory.com/m/158 로망스카에서 가장 현대화된 디자인으로 가장 많이 운행되는 모델이기도 한 타입 30000EXE는 기존의 로망스카 보다 혁신을 거듭해서 태어난 첫 번째 모델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96년 처음 오다큐 선에 투입되었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에도 현재 리비전이 되어서 2017년 3월에 EXE α가 라인..

오다큐 특급 열차 시리즈 (1) | 로망스카 타입 7000 LSE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부터 오다큐 특급 열차 시리즈 로망스카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로망스카는 신주쿠역(新宿駅)에서 하코네 유모토역(箱根湯本駅)과 카마쿠라(鎌倉)를 이어주는 오다큐 선의 특급 열차입니다. 오다큐에서 가장 주력으로 삼는 라인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오다큐가 궁금하신 분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코네 온천 여행은 오다큐가 책임진다. 포스팅 보러 가기 ↓↓↓↓↓↓↓↓↓↓http://showgun.tistory.com/m/156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현재 운행하는 로망스카중 가장 오래된 타입 7000모델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모델은 로망스카 라인업 중에 가장 막내이기도 합니다. 1980년 운행을 시작으로 38년째 운행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열차의 특징은 ..

한정판에 목숨(?)을 걸 수 밖에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얼마 전 구입한 한정판 제품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릴까 합니다. 얼마 전 집 근처 우체국에 속달을 붙이러 갔다가 진열된 상품을 보고 한눈에 뿅 가게 만든 제품을 짧게 소개할까 합니다. 처음에 전단지를 보고 기념우표로 전철 사진이 들어간 게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넘기려는 찰나 전단지 밑에 심상치 않은 크기의 상자가 있는 걸 보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한정판이고 안에 모형이 들어있다고 설명을 해줬습니다. 모형이라는 말에 갑자기 팔랑귀가 팔랑팔랑 되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거 한 개 남았냐 물어보니 그게 전부라는 말이 저의 머릿속에 맴돌게 되었답니다. 저건 사야 되는 거야..사는게 맞아...라는 말이 계속 되네이면서 결국 원래의 볼일이었던 속달을 보내고 집에 도착한지 5분 만에 다시..

하코네 온천 여행은 오다큐가 책임진다.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관동(関東)의 민영업체의 최대 그룹인 오다큐 그룹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오다큐(小田急/Odakyu) 그룹은 얼마 전 관서(関西) 지방에 포스팅한 킨테츠(近鉄)그룹과 마찬가지로 관동 지방을 대표하는 민영기업입니다. 킨테츠 그룹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http://showgun.tistory.com/m/154 오다큐 그룹은 신주쿠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룹입니다. 사업분야는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철도/버스/부동산/인재파견/조경/홀딩스/보험/관광/유통/마트/호텔/회계/빌딩관리까지 사업분야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설립된 사업분야는 1923년 급행 철도 사업을 시작으로 지금의 오다큐 그룹이 존재했다고 할 정도입니다. 1941년에는 전기와 수력 회사를 인수 합..

일본의 전철 타는 방법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일본에서 전철을 탈 때 알아두면 좋은 단어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앞의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일본은 JR(Japan Railway)을 제외한 나머지 철도회사들은 민영업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회사나 지역 노선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 글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과 표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기본적인 것만 알고 있어도 여행 시 정말 편하게 다닐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열차의 운행 타입에 따라열차의 타입에 따라 급행인지 로컬인지 특급인지를 나뉩니다. 로컬의 경우 보통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이 열차의 경우 모든 역에 정차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약자를 우선으로 하는 일본의 대중교통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다시 시작하는 첫 번째 포스팅으로 일본 대중교통 중에서도 전철/지하철/기차에 노약자 시스템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일본에 와서 처음 놀랐던 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탄 승객이 열차를 이용 시 역무원이 해당 열차에 탑승할 때까지 도움을 준다는 점입니다. 잠시 옆으로 둘러서 얘기하면 처음에는 그 광경 자체가 신기했었죠. 그러다 보니 외국인인 저의 눈에는 그저 신기하고 부러운 시스템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이렇게 돌아가는 시스템도 빨리 한국으로 도입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일본은 한국처럼 장애인들이 은둔형으로 지내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오고 그걸 당연시하는게 이 나라 정서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게 노약..

신주쿠에서 오사카까지 야간버스로 이동하기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지난주(1월 27일) 토/일에 오사카에 출장이 있어 야간 버스를 타고 이동해봤는데요. 일본에서 아마도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장거리 이동을 해본것 같아요. 그것도 야간버스를 이용해서 버스 안에서 1박을 하기는 더더욱 처음이죠. 일본에 인구는 한국보다 약 2.5배의 인구가 더 있기 때문에 버스 회사도 더 많다고 보시면 되요. 이번에 예약한 인터넷 버스예약 시스템은 고속버스닷컴이예요. 주소는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kosokubus.com/kr/ 여기는 참고로 한국어지원이 되기 떼문에 어려울게 없어요. 결제도 카드로 결제가 바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통 예약업체들의 경우 안내 메일을 받으면 예약번호를 가지고 가까운 콘비니(편의점)으로 가서 다시 발권해서 결제까지 진..

신주쿠 이치가야 야나기초 맛집 하야마[엽산(葉山)] 소바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신주쿠구 이치가야 야나기초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우선 여기는 매일 출퇴근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지나다닐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게 얼마나 맛이 있으면 저렇게 기다릴까 하는 생각이 매번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었어요.사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군중심리와 많이 알려진 곳은 기대 이상으로 별로인곳이 많았는데 이곳도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건물은 빌딩 1층에 작은 크기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촬영한 당일은 정기휴무일에 촬영을 했어요. 창문이 보이는 위치에 의자 3개를 두고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가게 상호는 한자 뜻 그대로는 엽산(葉山)입니다. 일본어로는 하야마 입니다. 하야마는 찾아보니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지명이 실제로 존재하네요..

최고의 드론!! DJI 마빅프로(Mavic Pro)와 팬텀4 한국에서 홍쿤님과의 첫 비행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얼마전 한국에 잠시 일때문에 갔다 왔었어요. 일본에서는 드론을 띄우기 위해서는 국토교통성...즉 한국의 국토교통부 같은 정부기관에 기체를 등록하고 승인을 받아야 비행을 할수 있기 때문에 구입후 얼마 되지 않았고, 국토교통성 무인항공 담당자에게 승인절차가 진행중인 상황 이었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갈때 드론을 챙겨갔었습니다. 들어가기전에 정말 우연치않게 유튜버 홍쿤님을 알게되었고, 영상을 보면서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에 팬이었어요. 홍쿤님 영상을 보면서 긍정적인 마인드가 많이 생겼어요.그러다 홍쿤님이 거주하고 계신곳이 저의 처가와 같은 도시에 계셔서 더더욱 만나보고 싶었답니다. 그렇게 연락이 닿고, 만나서 드론 비행까지 손수 가르쳐주시고 배웠는데요. 지금은 정말 감을 잃어버리..

삼천리 자전거 칼라스35(아팔란치아) 일본 도쿄에 상륙하다.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얼마전 한국에 다녀오면서 한국에서 타던 삼천리 칼라스35(아팔란치아)자전거를 일본으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물론 수화물은 이미 초과한 상태이기 때문에 국제우편(EMS)로 들여왔어요. 한대를 포장 하기에는 힘들고, 전용캐리어를 구입 하기에는 낭비일것 같아 포장을 할때 두파트로 나누었어요. 우선 차대와 앞의 쇽은 포장을 하나의 포장으로 박스를 자르고 상자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바퀴 앞/뒤 두개와 핸들과 안장은 우체국택배 상자 6호 2개를 사용해서 또 하나의 상자를 만들었어요. 우체국택배 6호 상자를 총 4개 사용해서 포장을 했는 상자값만해도 1만원이 발생 되었답니다. EMS요금은 10만원이 채 안들었어요. 우선 일본에서는 자전거를 타려면 보안 등록 이라는 절차를 밟아야 해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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