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일본에서의 일상

코코이치방야 비프산마이카레

Jason Yang 2017. 4.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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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늘은 저녁 메뉴로 코코이치방야를 들렀어요. 한달만인 것 같아요.



사실 코코이치방야는 가까이 있어도 안가게 되는 이유가 카레로 만든 음식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한달에 한번...많게는 두번 찾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주문한 메뉴는 비프 산마이 카레입니다. 세금 포함 1,300엔이 넘어가죠. 같이간 일행은 씨푸드 산마이 카레를 주문했어요.



아이는 아이전용 세트 메뉴로 주문을 했어요.



지금 한정인 메뉴입니다. 오른쪽에는 스프같은 느낌으로 먹는 메뉴네요.




추가로 셀러드도 주문을 같이 했어요.



이건 어린이 세트 메뉴입니다. 정말 장사 잘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해서 500엔에 가까운 금액이 나오니까요.



이건 씨푸드 산마이 카레입니다. 오징어튀김과 각종 해산물이 조금씩 들어가있어요.



제가 주문한 비프 산마이 카레예요. 위의 씨푸드 산마이와 비교하면 카레색이 다르죠? 저는 매운맛을 3단계로 주문을 해서 카레 색깔이 좀더 진해요.



소고기가 맛이 괜찮았어요. 가장 노멀한건 카츠카레가 제일 무난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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