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일본에서의 일상

화장실 쓰레기통만 봐도 중국인이 사용한걸 알수 있다.

Jason Yang 2017. 4.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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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최근 하코네에 출장을 잦다보니 업무지원을 자주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지난번에 한번 해보고 최근들어서 몇일 하고 있는데 이제는 화장실만 봐도 어느나라 민족이 사용했는지 알아차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보여주는 사진은 일본인 투숙객과 중국인 투숙객이 사용한 흔적을 보실텐데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사용한 흔적이 없다싶이 사용하고가서 놀랬습니다. 




물건들이 대부분 제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용한 유카타와 가운 그리고 쓰레기 입니다. 한곳에 모아두었어요.



쓰레기의 경우 재활용 쓰레기는 일본 투숙객이 이미 분류를 해두어서 시간과 청소에 아주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세면용품의 경우 사용안한 것도 있고, 사용했더라도 거의 정위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욕실은 아예 사용도 안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짱개(중국인)들이 사용한 객실입니다.

참고하세요.



말그대로 개판 오분전입니다. 사용을 안해도 일단 내돈으로 내고 묵었기 때문에 흐트려놓자라는 사상입니다. 로션과 스킨의 경우 일단 전부 개인이 가지고온 통에 덜어서 가서 재보충을 했습니다.



사용을 안해도 돈냈으니 전부 사용한것처럼 하자라는 시민 의식들... 이게 한국 투숙객들도 비슷합니다.



바로 이부분입니다. 화장실 쓰레기통만 봐도 짱개(중국인)들이 사용했다라는걸 알수 있는게 항상 음식쓰레기가 화장실 쓰레기통에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진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음식쓰레기가 엄청 나오는 객실도 많았어요. 맥주캔이며, 컵라면 컵 등등 다양하게 나오는 경우도 허다했답니다.



제자리에 있는걸 찾는게 더 빠른것 같아요.




침실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이정도는 양반이예요. 정말 깨끗하게 사용하고 간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테이블에는 먹다 흘린 음식찌꺼기가 많답니다. 이부분도 한국인 관광객들이 좀 비슷해요.



유카타는 입지 않아도 일단 비치된 수량만큰 전부 흐트려 놓고 갔네요. 이렇듯 국민성은 정말 일본이 최고인것 같아요. 배울점은 배워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 후진국이고, 개발도상국인데 국민성은 후진국이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이런 공공 시설물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알수가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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