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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5

오래간만에 찾은 토리키조쿠 야키토리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사카 출장때 오래간만에 들린 토리키조쿠 야키토리를 먹으러 갔었는데요. 오사카에 거주할때는 역에 내리면 역앞에 토리키조쿠가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도쿄로 이사오고 난 뒤로는 거의 1년만에 간것 같네요. 기본적인 안주로 먼저 오이를 주문했어요. 참기름에 고추기름을 조금 얹어서 상당히 맛있어요.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메뉴들을 주문헸는데요. 역시 가성비 맛집은 맞는것 같아요. 맥주는 이 앞에 가기전 마지막으로 갔을때 아사히 슈퍼드라이 었는데 최근에 바뀐건지 선토리 프리미엄몰츠로 바뀌었네요. 그것도 한잔에 280엔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프리미엄 몰츠 생맥을 토리키조쿠에서 먹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이날따라 술이 술술 넘어갔었네요. 역시 일본 생맥주에서만 볼수 있는 엔젤링 입니다. 오사카에 가시..

아사히 사쿠라 한정판 맥주와 즐기는 팔도 자장면+핵불닭볶음면으로 야식타임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모처럼만에 아사히에서 사쿠라 한정판 맥주가 출시되어서 맥주에 안주삼아 팔도 짜장면과 핵불닭을 혼합한 사천(?)짜장으로 야식타임을 가져봤답니다. 농심 짜파게티랑 불닭볶음면 조합으로 끓여 먹어봤지만 팔도 짜장면과 핵불닭볶음면 조합이 더 맛있고, 진짜 사천짜장을 먹는 느낌이었답니다. 거기에 이번에 새로 출시한 봄 한정판 아사히 사쿠라버전 맥주도 함께 곁들여서 야식으로 즐겼네요. 확실히 일본은 한정판 정말 좋아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사쿠라버전의 맥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다음에는 기린에서 출시된 사쿠라버전 맥주도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에 로손카라아게와 여러 맥주로 하루의 피로를 풀다.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어제 저녁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했는데요. 로손에서 카라아게와 함께 맥주를 여러종류 구입해봤어요. 먼저 맛볼 맥주는 기린맥주 클래식 버전입니다. 호로요이 겨울 한정 유자맛은 와이프가 먹었어요. 기린 클래식 정말 맛있어요. 알코올은 4.5%인데요. 색상도 매력적이고, 멋지답니다. 맛도 정말 괜찮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딱 좋아하는 맥주 맛이예요. 이건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2017년 한정판입니다. 기린 클래식에 비하면 개인적으로는 별로인것 같아요. 뒤에 보이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블랙 입니다. 이것도 정말 맛있어요. 시원하고, 목넘김이 정말 좋았답니다. 과일 맥주에서 호로요이의 상급인 코쿠시보리 입니다. 이건 알코올 도수가 무려 7%나 되기 때문에 정말 먹고 취할정도 랍니다. 한캔정도..

큐슈 장가라 돈코츠 컵라면

안녕하세요?쇼군입니다.오늘은 콘비니에서 구입한 큐슈 장가라 돈코츠 컵라면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가격은 우선 250엔에 가까운 가격인데 컵라면 치고 높은 가격이죠. 큐슈 장가라 라멘은 이번이 처음 먹어봤어요. 오사카에 있을때 텐카잇핑(天下一品:천하일품)에서 콧테리를 먹어본 뒤로는 돈코츠는 사실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콘비니에 가보니 돈코츠가 보여서 저도 모르게 덥석 잡았네요. 아키하바라 본점이라고 작게 적혀있고, 사진도 있네요. 뭔가 많이 들어있네요. 총 4가지가 들어있네요. 면은 실제로 식당에서 조리해주는 면의 굵기로 되어 있어요. 건더기 스프를 먼저 넣어주고요. 파란색의 소스 스프를 먼저 넣어줍니다. 물을 넣어줬는데요. 아직까지는 비주얼이 약해요. 시간이 지나고 먹기전 뚜껑에 적힌 장가라라멘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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