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일본에서의 일상

매월 18일은 텐야의날 텐야 텐동을 저렴히 즐기자~!!

Jason Yang 2017. 3. 20. 07: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728x90

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늘은 텐동 프렌차이저 텐야에서 텐동을 저렴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텐야는 매월 18일을 텐야의 날로 정해서 텐동 단품의 경우 380엔 입니다. 세트 메뉴의 경우 55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메리트가 많습니다.




그리고 18일 만큼은 모든 메뉴판들이 홀에서 사라집니다. 양면 인쇄된 메뉴 한장으로 정해진 가격을 보여주는 메뉴만 드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선택폭이 작지만 저렴하게 세트를 먹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기본적인 타레 소스와 소금과 절임 무 도 있어요.



저는 냉소바 세트로 주문했답니다. 550엔이예요. 부가세 8%포함된 가격입니다.



저는 일본에와서 즐겨먹는 메뉴가 냉소바 입니다. 자루소바라고도 하죠.



따뜻한것보다 간장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텐동이예요.




기본적으로 연근/고추/오징어/단호박/연근 튀김이 들어갔답니다.



가격은 영수증처럼 4명이서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저렴하게 먹는거죠. 평상시대비 약 1천엔 ~ 1천 300엔 아꼈네요. 텐동이 드시고 싶으면 매월 18일에 텐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