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in CANADA with SUBARU

[카 라이프] 스바루 레거시 웨건(BP5)을 영입하다.

Jason Yang 2021. 2. 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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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동안 포스팅이 뜸했던 카라이프 관련 포스팅입니다.

우선 뜸했던 기간동안 캐나다에서의 거쳐간 차들의 행방을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닛산 센트라(접촉 사고 후 차값 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와 폐차됨)

 

스바루 포레스터(SG5) JDM 일본 직수입 우핸들 버전(엔진 리빌드후 약 1200km주행후 엔진 퍼짐)

아래의 포레스터 영입 포스팅 참고 요망

https://showgun.tistory.com/221

 

[카 라이프]SG5 2세대 SUBARU Forester JDM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출고받은 스바루 포레스터를 짧게 소개할까 합니다. 원래는 작년에 구입하기로 했던 임프레자는 여건이 녹녹지 않아 다른 임자에게 양보를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showgun.tistory.com

스바루 레거시 웨건(BP5) 북미버전(USDM/EJ25)을 영입해서 현재 유지중.

 

간단한 카라이프 히스토리는 이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웨건과 해치백 스타일의 실용성이 가미된 차량을 좋아하다보니 결국 웨건을 소유하게 되었는데요.

웨건만큼 실용적인 차량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타운 중고 장터에 무료로 올라온 60인치 파나소닉 LCD 티비를 가로챈(?) 날의 트렁크 모습입니다. 뒷좌석 폴딩후에 그대로 통으로 들어간 모습니다.
아이들은 기존 39인치에서 커진 60인치 티비로 Wii게임을 할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한국은 웨건과 해치백 시장의 무덤이라는 말이 많은게 사실이고, 실용성 보다는 주위의 시선에 신경을 쓰는 정서가 한 몫을 하기 때문에 세단위주의 차량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거주할때도 그랬고, 지금 캐나다에서도 그렇고, 실용성 위주의 해치백이나 웨건을 엄청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북미에는 스바루라는 브랜드가 매니아층이 형성이 되어 있다보니 심심치 않게 보이고, 튜닝 하는 재미가 있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직장 배경을 풍경 삼아 담아봤습니다.
지난 여름 휴가때 제스퍼 멀린레이크 가는 길에 록키산맥을 배경으로 담아봤습니다.
지난 여름 에드먼튼 다녀오는 길에 잠시 휴게 공간에서 쉬면서 담아봤습니다.
지난 여름 집앞에 무지개와 변덕스러운 날씨를 배경으로 담아봤습니다.
와이프가 아이들 학교 등하교 차량으로 해주는데 주차장에 들어오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지난 여름 집 근처 나들이가는 길에 한컷!!
지난 여름 휴가때 제스퍼에 들어가면서 한컷!!
지난 여름 휴가때 제스퍼에 들어가면서 한컷!!
지난 여름 집 근처 나들이가는 길에 한컷!!
지난 여름 집 근처 나들이가는 길에 한컷!!

스바루는 풀타임(상시) 4륜이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좀 까다로운게 사실입니다.

거기다 박서엔진(Boxer Engine)이라 일반적인 엔진과는 달리 또 다른 정비 지식이 필요로 하는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희소성을 가진 브랜드라 생각이 들고 머플러 튜닝을 하게 되면 박서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음은 특유의 소리에 빠져 들게 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하나씩 정비와 튜닝을 소개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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