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오늘은 킨테츠(近鉄) 특급열차 마지막 시간으로 가장 최근에 킨테츠 라인에 투입된 블루 심포니라는 특급열차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이 열차는 제가 오사카(大阪)에서 도쿄(東京)로 이사하기 전인 2016년 9월에 킨테츠선에 투입을 했습니다. 6000계열의 객차를 사용해서 일반 객차를 가지고 얼마나 승차감과 소음과 진동을 잡았는지 의문이 들게 했던 특급 열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모티브는 6000계열의 객차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 열차 6000계열은 나중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킨테츠 그룹에서 가장 많이 운영하는 하루카스 300이라는 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전철입니다. 이 전철의 객차 디자인을 그대로 색상과 심플함을 더해서 특급 열차로 탄생시킨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겉모습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이 블루 심포니 특급열차는 실내에 고급스럽고 일본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마감을 해서 열차의 자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은 많은 특급 열차들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호텔과 맞먹는 열차들이 존재하는데 이 블루 심포니는 그런 열차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간사이 지방에서 잠시나마 그런 스타일의 느낌을 즐기실 수 있는 열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차량은 총 3개의 객차로 편성이 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발역은 사쿠라 라이너와 마찬가지로 아베노 바시역(阿倍野橋)을 출발하여 나라현(奈良県)의 요시노 역(吉野駅)을 종착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매주 수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주 6일로 1일 2회 편성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요시노 역까지 타고 가면서 열차 내부에서 여유와 낭만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미지 출처 : 킨테츠 레일 웨이 블루 심포니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킨테츠 레일 웨이 블루 심포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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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킨테츠 레일 웨이 블루 심포니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킨테츠 레일 웨이 블루 심포니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킨테츠 레일 웨이 블루 심포니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킨테츠 레일 웨이 블루 심포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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