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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군입니다.
지난번에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를 잠깐 소개했었던적이 있는데요. 파제로는 워낙 유명해서 그 혈통을 이어받아서 경차로 출시했던 차량이 파제로 미니입니다. 일본에서는 경차기준이 엄격해서 660cc까지만 경차로 보고 있기 때문에 660cc엔진에 다양한 바디를 올린 자체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닛산의 kix는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크기나 디자인 면에서도 비슷합니다.
노란색 번호판은 경차를 나타내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SUV의 상징처럼 각진 모양에 흙받이도 밑으로 빠진것도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휠은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와 공유가 되어서 차주가 장착한걸로 보여집니다.
앞부분 하부도 잘 마감이 되어 있네요.
4륜구동 답게 뒤에 대후가 있습니다. 확실히 경차로 못하는게 없는 일본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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